너가 비난 다 퍼붓고 매몰차게 가버리고 난 후에
나는 너에대한 마음이 후회, 분노, 추억, 자책 등의 감정으로 산산조각나서 집안 온사방에 다 나뒹굴고
온세상이 그냥 필터씌운것처럼 잿빛 그자체인데
너는 그냥 크리스마스에 친구랑 놀고 인스타에 피드 올리고 행복해보이네
나 전부 언팔하고 블로그 이웃취소하고 그렇게 한꺼번에 인연 다 끊으면 마음 편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