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때까지ㅋㅋㅋ
근데 어른들과 한 3살이상 차이나는 오빠들한정이었음
구라아님 학원에서도 오빠들이 나 귀엽다고 사탕주고그랬었는데
근데 그것때문에 또래애들한테 욕 개먹고 따돌림당했음
뭐..선생님들이 나만 편애한다고
오빠들이 나한테 말걸고갈때 날 위아래로 흘겨보고 쑥덕거리던 또래들 잊지못함 눈빛이 매서웠었음
내가 소심하고 말없어서 챙겨주신게 걔네 눈에 그렇게보였나봄
아 근데 그거랑 별개로 선생님들도 나 귀엽다고 늘 안고다니고그랬었음
모솔25년차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하이라이트였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