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겨울엔 전골류를 좋아해서 함 만들어봤어 육수코인과 참치액만 있다면 무서울게 없다
우동사리까지 야무지게 챙겨먹구할머니랑 띵가띵가 소화시킬겸 가요대전 같이 보다가
할머니 최애 드라마와 함께할 디저트 조합이야 멋지지!🤗
저 쟁반 정겹지 않아? 할머니가 죽으면 나한테도 가보로 갖고 있으라고 했어 ㅋㅋㅋ (물론 농담임)
이거 먹고 할머니 마사지 해드리고 방에와서 딱 2시간 공부했다 이제 자려고 누웠다
나는 오늘 하루가 너무너무 행복했다! 익인이들도 다 각자의 행복을 위해서 오늘 하루를 보냈으리라 생각해보며
남은 연말 다들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길 바라고 나는 내년에는 꼭 취뽀해서 할머니한테 용돈 마구마구 안겨드리고 싶다!! 다들 행복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