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리뷰 썼는데 내가 악플이야?

ㅌㅇㅌ에서  유행타길래 기대하고 샀는데

걍 플라스틱에 문방구에 팔만한 향이였거든 ? 

리뷰에 배송도 3주나 걸리고 3만원 이상 구매했는데 플라스틱 통에 향도 그냥 문방구에 파는 향 같다고 싸구려 냄새 난다고 했더니 친구가 이거 보고 악플 쓰냐고 자영업 얼마나 힘든데 좋은 글 써주지도 않냐고 뭐라 하더라..

[익인1]

걔네가 친구보다 잘 살 수도 있는데 무조건 불쌍하게 보는 친구가 이상함

[익인2]

음..
향이나 맛 이런 건 개취의 영역이라 그냥 저에겐 안 맞았다고 쓰면 괜찮았을듯 나는 꼭 돌려서 말하는뎁..
누군가에겐 그 향이 좋을수도, 좋았을 수도 있는 거니까……

어쨌든 리뷰라는 게 제품을 써 보고 고객 입장에서 후기을 남기는거고 다른 사람들 구매에 참고가 되는 거니까 좀 워딩이 세긴 함

[글쓴이]

리뷰에 불량품맛 난다고 여러댓글 달아서.. 그런가 했는데
진짜 냄새 이상해…

[익인2]

불량품맛난다는거랑 싸구려 같다는거랑은 어감이 좀 달라서..
후자는 시비거는 거 같기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