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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땐 나도 너무 어려서 그러자고 했는데
우리 아빠 그 때 내 미래 걱정 돼서 다 덮었대
그 이후로 내가 힘들 때마다 죄책감에 미칠 것 같았대
우리 아삐 우는 거 처음 봤어
10년도 더 된 얘기지만 죽었으면 좋겠어 아주 처참하게


 
익인1
무슨일이여 ...
2일 전
익인2
토닥여주고싶네 .. ㅜ
하지만 익인이 무너지지 말고 끝까지 잘 살아서 꼭 보란듯이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랄게

2일 전
익인3
뭔 일이지.. 본문 읽어봤는데 가늠이 안 가네
2일 전
익인4
못된 사람은 다 돌려받을거야 쓰니는 평안해졌으면 좋겠다
2일 전
익인5
아빠 우는거만큼 감정 올라오는거 없지 나는 엄마 우는거보고 어린이 청소년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저주하며 살아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공감이 되네!
2일 전
익인6
!?!?!?!?!?!?!?
2일 전
익인7
글읽어보니까 쓰니 옛날에 학폭당했고 그거로 학폭위열렸는데 쓰니아빠는 쓰니 위해서 덮을려고했고 쓰니도 어렸고 그때 당시 상황이 너무 무서워서 걍 덮자고한듯 근데 쓰니아빠는 그때 행동을 지금 후회하고계신거같음
2일 전
글쓴이
맞아... 나 그 때 평생 못 걸을 것란 애기도 들었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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