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거 아는데..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난 문쪽에 서있고 그분은 지인이랑 같이 좌석 앞에 서 계셨거든
근데 눈을 자꾸 마주침 착각 아니고 분명히ㅋㅋㅋ큐ㅜ 그렇게 멀지 않았고 지인분이랑 내가 반대쪽인데도 내 쪽으로 고개를 자꾸 돌려서 나도 신경쓰여서 본거라..
웃긴게 그 사람 마스크 쓰고 있어서 완전한 얼굴도 모름
근데 눈이랑 콧대까진 보였는데 너무 내 취향이었음 그게 작년 겨울인데 아직도 착장까지 다 기억나고 한번씩 어디 사는 누구일까 궁금해..ㅋㅋㅋㅋ 이런 내가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