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스무살이고 1월 말에 애인이랑 3박 4일로 싱가포르 가기로했는데 솔직하게 말했어 근데 허락이 안떨어지는 상황. 
애인한테는 이미 갈 수있다 말해놔서 못 가면 안됨 
숙소도 예약해놨는데 환불이 안되는 숙소야 
어쩌지?ㅠ 


 
   
익인1
스무살이면 그냥 구라를 쳐야했는데... 이미 다 말해버렸으니 여행 전에 남친 인사라도 시켜
14시간 전
익인2
어떤 상황을 줘도 솔직히 둥이네 부모님이 위약금주고 남친이 손해본 값 배상하고 여행못갈거같긴함…
14시간 전
익인2
기대는 하지말고 남자친구 얼굴이라도 봐달라고 살짝 물어봐.. 근데 이것도 부모님들 보통 안 볼라함..
14시간 전
글쓴이
어떡해?????ㅠ
14시간 전
익인2
일단 물어는 봐.. 글고 처음부터 해외여행인것도 클거야 이번엔 아쉽지만 해외 포기할테니까 국내라도 안 되냐는 식으로 외박 또 떠보고… 무대뽀로 가는건 비추야 아직 경제적 독립 안 한거지? 그런 상태에서 가면 부모자식사이 이득은 챙기고 단점은 안 가져가는 이기적이라고 생각들어서 사이 돌이킬수없어짐ㅜㅜ 막 나가라는건 어느정도 독립성 있을때나 가능한거
14시간 전
글쓴이
내가 모은 돈으로 가는 거긴해..
14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노노 이번 여행말고 평상시에 지원 아예 안 받어?

14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아 받지ㅠ

14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긍데 진짜 갑자기 취소 못해.. 남친이 너무 기대하고있어

14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남친 실망시키는게 부모님 실망시키는거보다 더 꺼려지는거같은데.. 그 맘 이해는 간다만 취소해야할 상황이면 취소해야지 뭐 어떡해.. 일단 남친 얼굴이라도 봐달라고 물어봐 그거말곤 답없어 솔직히 취소하기 싫은거지 취소 못하는게 아니잖아

14시간 전
글쓴이
2에게
부모님이 남친얼굴 알아ㅠ

14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럼 만나서 대화시켜봐 여행계획 주절주절해보거나… 근데 내가 볼땐 걍 취소하는게 맞음 떼쓴다고 외박 될 부모님이였음 이런 고민 하지도 않았어

14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걍 막나갈까?

14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난 비추인데 하거싶음 해~~ 다녀와서 지원 다 끊겨도 할말없고 부모님이 둥이 남자친구>>>>> 부모님이구나 생각해도 상관없고 그렇다면 근데 진짜 차라리 해달라고 떼를 쓰거나 논리적으로 하지 막나가면 나같아도 괘씸하긴할듯해

14시간 전
익인3
걍 가방 싸고 떠나버려
14시간 전
익인4
친구랑 간다해야지!ㅠㅠ
게다가 3박4일 해외고ㅠ

14시간 전
글쓴이
어떡해 나ㅠㅠㅠㅠ
14시간 전
글쓴이
지금 냉전이고 한달정도 남았는데 너무 막막해…
14시간 전
익인4
어째ㅠㅠㅠ 너무 솔직했서 쓰니야ㅠ
답이없는데ㅠㅠ 다녀오면 사이 냉전이고
부모님이 날 어케볼지 모른다ㅜ
나이먹어서도 반대할텐데 어려서 더그럴겨ㅠ

14시간 전
글쓴이
방법이 없을까..?ㅠ
14시간 전
익인4
부모님이 걱정하는 부분이 먼줄 알지? 그거에 대해서 정리 한다음에 계속 설득하는 수밖에ㅠㅠ
설득하면서 꼭 여행가서 부모님께 약속드릴거 정리해서 꼭 이렇게 하겠다 하고! (매일 사진을 보내준다거나, )중간중간 엄마말에 화나더라도 절대 화내지말고, 그리고 윗말따라 남친도 소개시켜주는수밖에ㅠㅠ

14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이미 얼굴 아는데 소개시켜줘야해?

14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알아도 남친을 델고와서 안전하게 다녀오겠다는 말을 하게끔 시키던지 해야지~ 얼굴만 알고서 그냥 보내는거랑
남친이랑 직접 만나서 남친이랑 부모님이랑 대화하면서 부모님께서 남친 성격을 알고 보내는거랑 다르자나?
남친이 잘 놀고오겠다 걱정하시지 말라, 더 그체적으로 약속 잡고
쓰니 생각처럼 방을 두개 잡아놓고 잡은거 보여주던지 해야겠네~
절대 같이 안잔다하고!!ㅎ

14시간 전
글쓴이
4에게
방 두개잡아야겠다

1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엥? 아니 뭐야 이거 트루먼쇼임?442 1:0969489 0
일상직딩익들아 넷사세 빼고 말해줘313 12.25 23:1030648 3
일상안경 쓰는 익들아.... 라식 할거면 빨리해403 12.25 21:5150200 2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숙소에서 모르고 화장실문열고 소변봣는데170 9:3921280 1
야구아무한테도 말 못하는 내기준 잘생긴 야선이 잇어58 12.25 23:3831611 0
세탁소 크린토피아 vs 동네에 조그만 곳 11:06 12 0
만화책 1권과 소설책1권 뭐가 더 분량 많음?14 11:05 30 0
취준하는데.. 큰일이야 점점 집안일이 재미있어져7 11:05 546 0
위염때문에 거의 3일내내 죽이랑 물만 먹었더니 턱선 생김 11:05 18 0
공부 안해서 시험 빨리 본건데 공부 열심히했나봐 소리 들으면 어케해야돼2 11:05 26 0
기쎈사람 피곤하다1 11:05 66 0
오겜 2 오늘 나오는 거 아녀?2 11:05 111 0
서로 연애 안 할 때 사친끼리 드라이브, 영화, 술약 다 되지 않니3 11:05 27 0
떡볶이+어묵꼬치 vs 짜파게티+파김치3 11:05 19 0
직장인익들은 연봉 동결이면 어떤 선택해?6 11:05 39 0
배고파 11:05 11 0
이성 사랑방 마음 식어본 사람 특징 뭐 있었어?11 11:04 238 0
난 왜이렇게 부주의할까4 11:04 26 0
스킨부스터 같은거는 어떤 병원가야되는거야...?2 11:04 21 0
카톡 선물하기보는데 이렇게 예쁜 가글은 처음 봤어 ㅋㅋㅋㅋ25 11:04 1627 1
너넨 못 죽어서 살아?2 11:04 22 0
나 진짜 이렇게나 소심한 사람이었나4 11:04 21 0
임용은7 11:03 273 0
환율 날라가네ㅠ1 11:03 42 0
궁금한게 뚱뚱하면 뼈 안만져져?11 11:03 203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