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스무살이고 1월 말에 애인이랑 3박 4일로 싱가포르 가기로했는데 솔직하게 말했어 근데 허락이 안떨어지는 상황. 
애인한테는 이미 갈 수있다 말해놔서 못 가면 안됨 
숙소도 예약해놨는데 환불이 안되는 숙소야 
어쩌지?ㅠ 


 
   
익인1
스무살이면 그냥 구라를 쳐야했는데... 이미 다 말해버렸으니 여행 전에 남친 인사라도 시켜
20시간 전
익인2
어떤 상황을 줘도 솔직히 둥이네 부모님이 위약금주고 남친이 손해본 값 배상하고 여행못갈거같긴함…
20시간 전
익인2
기대는 하지말고 남자친구 얼굴이라도 봐달라고 살짝 물어봐.. 근데 이것도 부모님들 보통 안 볼라함..
20시간 전
글쓴이
어떡해?????ㅠ
20시간 전
익인2
일단 물어는 봐.. 글고 처음부터 해외여행인것도 클거야 이번엔 아쉽지만 해외 포기할테니까 국내라도 안 되냐는 식으로 외박 또 떠보고… 무대뽀로 가는건 비추야 아직 경제적 독립 안 한거지? 그런 상태에서 가면 부모자식사이 이득은 챙기고 단점은 안 가져가는 이기적이라고 생각들어서 사이 돌이킬수없어짐ㅜㅜ 막 나가라는건 어느정도 독립성 있을때나 가능한거
20시간 전
글쓴이
내가 모은 돈으로 가는 거긴해..
20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노노 이번 여행말고 평상시에 지원 아예 안 받어?

20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아 받지ㅠ

20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긍데 진짜 갑자기 취소 못해.. 남친이 너무 기대하고있어

20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남친 실망시키는게 부모님 실망시키는거보다 더 꺼려지는거같은데.. 그 맘 이해는 간다만 취소해야할 상황이면 취소해야지 뭐 어떡해.. 일단 남친 얼굴이라도 봐달라고 물어봐 그거말곤 답없어 솔직히 취소하기 싫은거지 취소 못하는게 아니잖아

20시간 전
글쓴이
2에게
부모님이 남친얼굴 알아ㅠ

20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럼 만나서 대화시켜봐 여행계획 주절주절해보거나… 근데 내가 볼땐 걍 취소하는게 맞음 떼쓴다고 외박 될 부모님이였음 이런 고민 하지도 않았어

19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걍 막나갈까?

19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난 비추인데 하거싶음 해~~ 다녀와서 지원 다 끊겨도 할말없고 부모님이 둥이 남자친구>>>>> 부모님이구나 생각해도 상관없고 그렇다면 근데 진짜 차라리 해달라고 떼를 쓰거나 논리적으로 하지 막나가면 나같아도 괘씸하긴할듯해

19시간 전
익인3
걍 가방 싸고 떠나버려
20시간 전
익인4
친구랑 간다해야지!ㅠㅠ
게다가 3박4일 해외고ㅠ

20시간 전
글쓴이
어떡해 나ㅠㅠㅠㅠ
20시간 전
글쓴이
지금 냉전이고 한달정도 남았는데 너무 막막해…
20시간 전
익인4
어째ㅠㅠㅠ 너무 솔직했서 쓰니야ㅠ
답이없는데ㅠㅠ 다녀오면 사이 냉전이고
부모님이 날 어케볼지 모른다ㅜ
나이먹어서도 반대할텐데 어려서 더그럴겨ㅠ

20시간 전
글쓴이
방법이 없을까..?ㅠ
19시간 전
익인4
부모님이 걱정하는 부분이 먼줄 알지? 그거에 대해서 정리 한다음에 계속 설득하는 수밖에ㅠㅠ
설득하면서 꼭 여행가서 부모님께 약속드릴거 정리해서 꼭 이렇게 하겠다 하고! (매일 사진을 보내준다거나, )중간중간 엄마말에 화나더라도 절대 화내지말고, 그리고 윗말따라 남친도 소개시켜주는수밖에ㅠㅠ

19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이미 얼굴 아는데 소개시켜줘야해?

19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알아도 남친을 델고와서 안전하게 다녀오겠다는 말을 하게끔 시키던지 해야지~ 얼굴만 알고서 그냥 보내는거랑
남친이랑 직접 만나서 남친이랑 부모님이랑 대화하면서 부모님께서 남친 성격을 알고 보내는거랑 다르자나?
남친이 잘 놀고오겠다 걱정하시지 말라, 더 그체적으로 약속 잡고
쓰니 생각처럼 방을 두개 잡아놓고 잡은거 보여주던지 해야겠네~
절대 같이 안잔다하고!!ㅎ

19시간 전
글쓴이
4에게
방 두개잡아야겠다

19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숙소에서 모르고 화장실문열고 소변봣는데305 9:3954957 2
일상집안 별로라서 평생 결혼 못할 것 같다 231 16:3813300 0
일상대학교 낮으면 왜 아나운서 준비 못해..?227 13:1625307 0
일상직원들 급여 받는 계좌들 보면 제일 많은 은행이 어디게170 14:5915321 1
야구 기아 2025 주루코치 논란40 14:1017365 1
국장 일케 뜨면 신청완료야?? 16:00 62 0
헐 우리지역에서 살인사건 났네36 16:00 1451 0
알바 쉰다고 어케말해??..??2 16:00 17 0
엄마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받았어! 1 16:00 15 0
카드결제 취소하면 돈 들어오는데 얼마나 걸려??4 16:00 67 0
최근 들어 두통, 어지러움, 구토 같은 멀미 증상이 하루종일 있는데12 16:00 347 0
아니 진짜 걍 아무 글귀라도 좀 많이 적어야겠음.... 16:00 56 0
종강한 대익들아 요즘 뭐해14 16:00 81 0
직장인을 빨리 퇴근시켜라5 15:59 111 0
지금 미국 쭉 휴일인가??? 미국 직구하려는디 15:59 8 0
아 진짜 이제 24인데 외박도 못 해1 15:59 41 0
헬스장에서만 신었던 신발 오늘 세탁 맡겼다.. 15:59 14 0
턱필러 커뮤에 비추후기밖에없는데4 15:59 30 0
내가 좀 약속 많은 편인 거 같다하는 20대 중반익들아4 15:59 25 0
저 이상한사람 아닌데요(길거리에서 냅다 말을 걸며 15:59 16 0
테무에서 애플펜슬 펜촉샀는데 너무 좋음(비교글)2 15:59 25 0
띄어쓰기 고수들ㅇ아 나 이거 헷갈리는데 알려주라3 15:59 15 0
크로아상이랑 바개트 멋고시픔1 15:58 10 0
나 새내기인데 단톡방 들어갈까..?9 15:58 67 0
에이블리 쿠폰 두번이나 됨 15:58 19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