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이 결혼하거나 딩크가 애 낳으면 왜 이리 물어뜯어??

살다 보면 당연히 생각 바뀔 수 있는거고 비혼 저출산 시대에 결혼하고 애 낳으면 오히려 좋은거 아냐? 내가 저럴줄 알았다면서 이악물고 기다렸다는 듯 물어뜯는 이유가 뭐임?

[익인1]

보통 진짜 비혼이면 나 비혼주의야!! 이렇게 굳이 걍 말을 안함 다른 사람들한테

[글쓴이]

이 동문서답은 또 뭘까

[익인1]

말 안해도 주변에서 이미 앎ㅋㅋㅋㅋ 쟤는 찐 비혼이라고 생각? 당연히 바뀔수있지 근데 난 진짜 비혼주의야~ 했다가 나 생각바꼈어 그래서 결혼해 ~ 이러면 당연히 아 생각바껴서 결혼하구나 이렇게 생각안하고 쟤는 진짜 비혼 어쩌구 이러더니 생각 저렇게 쉽게 바뀌네 이러지 ㅋㅋㅋㅋ 왜 누가 너 헐 뜯더니? 헐 뜯으면 생각 바뀔수도 있지 왜 이렇게 말하면 되는거고 걍 말 자체가 듣기싫으면 애초에 걍 말 안해주면됨 너 말대로 생각은 바뀔수도 있는거니까

[글쓴이]

음 나 남친있고 결혼 준비중임 뭐에 긁혀서 댓글을 n번이나 수정하는 거야?

[익인1]

뭐 긁힌거 없는데? 걍 내 생각 생각나는대로 추가하는건데 왜

[글쓴이]

1에게
아이고 그래그래

[익인1]

글쓴이에게
응

[익인2]

해놓은 말이 있는데 그걸 그냥 쉽게쉽게 바꾸면 평판에 영향이 갈 수 밖에...
난 애초에 비혼이라는 말, 딩크라는 말 안 믿어서 물어뜯지도 않음. 그냥 그런 말 안 해도 되지 않나 싶긴 해. 어차피 바뀔 수 있는데 왜 하지

[글쓴이]

유독 비혼 딩크를 진짜 죽어라 뜯던데 내가 그럴줄 알았다 어쩌고

[익인3]

ㅁㅈ 나도 많이 봄

[글쓴이]

진짜 왤까? 걍 으이구~ 하고 넘어가면 되는 걸 흠 비혼이 결혼 안할 줄 알았는데 본인보다 결혼 잘해서? 그거 말고는 이유 추측도 안감....

[익인3]

평판 떨어지는건 이해하는데 뭔가 까내리는 그런 느낌...? 욕하고 싶어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뜯기는 느낌

[익인2]

그니까 걍 말 안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