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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13l

나나 동생이나 한 중딩까지? 집 어려워서 부모님 자주 싸우고 술 마신 아빠 밑에서 떨면서 살았어도 둘 다 알아서 머리 크니까 아빠한테 대들고 싸우고 아빠 얌전해지고 오히려 사이 나아짐 ㅋㅋ 밖에서도 친구 많고 쫄거나 자존감 문제 크게 없음...

그래서 우리 가끔 엄빠한테 가정교육 반은 거저먹은 거 아니냐고 운 좋은 줄 알라고 함 ㅎ..(개불효)



 
   
글쓴이
물론 우리집 일반화~
어제
익인1
성격에 가정환경이 다는 아니긴 하지
어제
글쓴이
한 80은 가정영향이 있을 거라고 늘 생각해왔는데 우리집 보면 또 아닌 것도 같더라고 ㅋㅋ
어제
익인3
마자 본인 기질이 쓴이 같은 친구들은 괜찮은데 반대인 친구들은 진짜 그 환경에서 나오질 못함
어제
익인3
물론 그게 그친구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
어제
글쓴이
맞아맞아 그 친구 잘못은 진짜 아니지 나랑 동생이 운이 좋을 뿐이야
어제
익인3
그래도 대단하다 그러기 쉽지않은데
어제
글쓴이
아마 집 사정이 나아져서 그렇고 고딩 이후까지도 계속 내 방 없고 싸우는 거 봤다면 나도 이렇진 않았을 것 같긴 해 ㅋㅋㅋ
어제
익인4
가정환경 영향 있는거 ㅇㅇ 근데 타고난것도 ㅇㅇ 맞는듯 울아빠네두 흔히 옛날에 말하는 콩가루 집안인데 아빤 스트레스 안받구 ㅈㅎㅈ 피디님같이 살고 삼촌은 한때 많이 엇나가셨음 ㅜ
어제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다 너는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재미있게 컸겠다
어제
익인5
맞지 살다보면 평범한 집에서 태어난게 축복임을 모르는 애들이 참 많은 것 같음
사람은 본인이 못가진 것만 보니까 타고난 것들을 부러워하는 것 같아

어제
익인6
ㅇㅇ 타고난 기질이 있음. 그렇다고 환경영향이 무시할만한건 아니자만.
어제
익인7
타고난 게 진짜 커
어제
익인7
나랑 내 동생 성격 되게 다름 부모님이 차별 하신 것도 아니고 잘 키워주셨는데
어제
익인8
마자 타고난 것도 분명 커 난 반대로 진짜 나한테 과분한 부모님 만나서 가정교육 잘 받고 자랐는데 완전 소심이에 사회성도 부족해서 특히 중고딩때는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힘들엇어ㅠㅋㅋ 요즘 가정환경 만능설 좀 있던데 무조건 그런건 아니여 진짜
어제
글쓴이
나 가정환경 만능설마다 가정교육 독학재수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주고 싶었음... 부모처럼 안 되려고 반면교사로 삼은 이들도 있다고
어제
익인8
맞아 쓰니같은 사람들도 있는데 밖에서 보이는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넌 사랑 많이 받고 자랐겠다 혹은 그 반대의 말들을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했어 성격이란건 타고난 기질 주변 환경 그 외 여러가지 요인들이 다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친 결과물인데
어제
익인9
마즘 쌍둥이도 성격이 정반대인걸 기질 중요함 날때부터 순둥이도 있고 예민이도 있고
어제
익인10
맞아 타고나는거 반 환경 반이지
어느상황에나 환경을 뚫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잖아 우리집도 같은 부모아래서 컸지만 혈육이랑 나랑 완전히 다르게 컸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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