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완결까지 봤는데 서해영이 이해가 안돼 그냥 싸패같음
해원이를 좋아하는데 거짓말하고 다른사람이랑 자서 미움
〈여기까지 ㅇㅋ
그런데 그게 강간에 폭력에 온갖 짓을 다해놓고 너가 잘못한거야 라는게.....
감정에 비해 저지른 짓이 너무 과한거같음 ㅜㅋㅋㅋㅋㅋㅋ
후회도 자기가 저지른 짓에 대한 미안함에서 오는 후회보단 당장 해원이가 자기 곁에 없으니까 하는 후회같아서 와닿지가 않아
해원이가 만약에 자살시도 안하거나 안도망갔으면 자기가 저지른 짓에 대해서 반성이나 후회는 커녕 잘한거라고 생각할거같음
외전 보면 좀 나으려나??? 너무 괘씸하고 해원이가 불쌍해죽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