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옆집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찾아갔는데 안나옴;

레전드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벨 누르고 계속 눌럿는데 못들은척 하다가 나중에 그냥 떠들면서 드라이기 함... 밖에서 5분 동안 벨 + 문두두겻는데 개무시함..

[익인1]

무서워서? 모른 척 하는 사람들 있던데 나 그랬었는데 그냥 앞에서 내 할 말 들으라고 크게하고 감

[익인2]

무서우면 없는 척 쥐 죽은듯 있어야 더 들으란 듯이 시끄럽게 하는게 맞나.. 일부러 저러는 거 같은데

[글쓴이]

근데 백타 나인거 알꺼야 비번 + 문 열리는 소리 다듣구 ㅋㅋㅋ심지어 첫번째 모른척 하길래 조용하겧지? 하고 들어갓는데 또 떠들어서나갓거둔? 슨데 이젠 걍 무시하고 드라이기 말리면서 떠듬 ㅋㅋㅋㅋㅋ

[익인1]

좀 조용히 좀 하지 심하다...

[글쓴이]

집주인 한태 신고도 4번 이상 먹이고 그래서 신사답게 하려다 넘 빡텨서 오늘 첨 찾아갓거든? 근데 개무한게 넘 티나서 ㅋㅋㅋㅋㅋ더 열받음; 어쩌지

[익인1]

요즘은 쪽지 붙야놓는 것도 신고하면 처벌받는대서 집주인한테 계속 연락해야지 별수 없을 듯..

[글쓴이]

1에게
ㅠㅠㅠㅠ 하 진짜 새벽마나 넘 스트레스 받아........흑흑흑

[익인3]

나도 그런적 있는데 난 걍 경찰신고했음 윗집에서 비명소리랑 큰소리가 계속나는데 무슨일 있는거같다고 겁나 걱정하는척함

[글쓴이]

하 ㅜㅜ 화장실에서 통화 하는걸로도 가능 한가? ㅠㅠ 넘 스트레스야 1년째....

[익인3]

화장실통화는 모르겠는데.. 난 윗집이 문밖에서도 들릴정도로 소음이 났던거라 경찰부르고 그거 다 녹음해서 집주인한테 얘기했어ㅜ 사장님께서 계속 이런식으로 세입자관리가 제대로 안되면 저도 계속 경찰불러서 소란일으킬수밖에 없다고 했당...

[글쓴이]

오 세입자 관리... 멘트 좋다 ㅠㅠ 낼 일어나서 녹음한거 문자 보내면서 저 멘트도 같이 보내야겟다..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