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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친구 해외여행 자주 가던데 부자겠지?
댓글: 알바해서 가는거일수도 (그리고 대댓으로 22 3 4 5 쭈르륵 달림)
글: 지인이 가족끼리 유럽여행 다녀왔던데 좀 사는거겠지? 부러워
댓글: 그렇게 잘살지 않아도 가는 집 있더라
글: 친구 부모님 차 벤츠던데 어느정도 사는거지? 
댓글: 요즘 카푸어 많음
미국으로 유학갈 정도면 금수저야? 아는 지인이 미국으로 유학 간다던데 부러워..
댓글: 그냥 평범한 집인데 무리해서 보내는 경우도 종종봄
이런식의 댓글들..왜 굳이굳이 소수의 케이스?를 가져외서 부정하려 하는건지 모르겠음
근데 저런글엔 꼭 저렇게 부정하는 댓글이 꼭 달리더라
왜지


 
익인1
소수가 아니니까?
2일 전
익인2
뭔지 알아 굳이 현실부정하는 느낌
2일 전
익인4
아 맞넼ㅋㅋㅋㅋ 약간 그런느낌있다
2일 전
익인3
소수의 케이스?가 아니지... 주변에서 보는 걸 토대로 얘기해준건데 이걸 왜 부정이라고 취급햌ㅋㅋ 댓글이 다 맞아맞아 맞장구만 쳐줘야 하는건 아니자나
2일 전
익인3
예시든거 부모님 벤츠빼곤 댓글 이상할게 없는데 예시를 잘못들었거나 쓰니쪽이 오히려 저런 익들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거나 둘 중 하나
2일 전
익인5
난 뭔지 알듯ㅋㅋㅋ약간 열폭해서 부정하려는 느낌 같긴 함
미국 유학가고 가족끼리 유럽여행 가고 해외여행 자주가는거면 잘사는거지 솔직히ㅋㅋㅋㅋㅋㅋ 어캐 그게 소수가 아니야

2일 전
익인6
뭔지 알아 뭔가 남이 잘사는걸 인정하기 싫은 느낌
저런 글 보면 딱봐도 잘사는건데 그걸 부정하려는 댓글 꼭 달림

2일 전
익인7
약간 자연미인인 애들 성형미인으로 치부하고 싶어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인듯
날씬한 애들보고 “쟤는 맨날 굶어서 몸매 유지하는 걸꺼야” 이러면서 정신승리 하는 느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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