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 보통 - 마름탄탄...? 살짝 남자면 있는 잔근육만
학벌 지방사립대학 4년제 공대 졸업
직장 공기업
연봉 모름 안물어봄
나이차이 연하임 남자쪽이...
모은돈: 모름 평범한 곳에서 자취함 일한지 얼마 안되서 0원이라고 잡아야할듯
얼굴 상견례 면접 프리패스상 (이목구비 진함) 첫인상은 성격이랑 분위기 때문에 잘생겼다 생각은 했으나 지금 성격을 봤을 때는 그냥 평범해보임
성격: 무난 자기 사람 한정 정이많고 착함 묘한 고집있음 술 담배함 여자 문제는 절 때 없을 것 같은 사람 신뢰감 100프로 ( 이유는 내향형 성격 노잼 철벽 쟁이)
집안: 노후 걱정 없는 정도 집안에서 결혼 비용 대줄 정도는 x
등등 그냥 무난해 사실 나는 맨 처음에 과묵함 + 얼굴 보고 소개시켜달라해서 만나는건데 보다싶히 상대방은 연하고 난 20대 후반 더 만나야할까 생각이 들어
집에서 슬 결혼 안하냐 눈치도 주는 상황이고 사랑하지만 현실을 알아버렸어 좋아서 안헤어지는것도 맞지만 다시는 이런 사람 못만날까 싶어서... 내가 아직은 많이 좋아해서 객관화가 덜되는거 같아
단점은 사실 정이 많아서 사람을 잘 못쳐내 또 사실 우리는 성향이 안맞아 친구관계부터 술 자리 등등 너무 다른게 많어 딱 좋아하는 맘 하나로 만나고 있어
나는 애인이랑 비슷한 정도고 모은 돈만 더 많아 연봉은 비교 안해봐서 모르겠고 아마 점차 애인이 더 오르겠지
결혼 이야기는 나오는데 사실 애인이 이제 자리 잡고 있어서 섣부르게 말하기가 그래 미안하기도 하고...
솔직히 만나기 어려운 구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