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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페 알바고 집에서 15분 정도 거리에 의자 있고 진상 없고 시급 11000이야 사장님 터치도 없고
문제는 새로 들어온 사람이 일을 못하고 + 첫 알바 
그냥 편의점에 앉아서 편하게 일하고 싶어..

편의점에서 일하는 게 더 편할 것 같은데 익들 의견은 어때? 부모님은 그냥 다니는 곳 다니라던데.. 


 
익인1
편의점 극혐임 하지마
어제
글쓴이
하 그런가 카페 2년해서 이제 충분하다 생각했어.. 글고 포스기 앞에 앉아서 유튜브 보던 집 근처 알바 생각남..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는걸까
어제
익인1
일단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가 진짜 심함... 경찰 부를까 싶은 순간 꼭 생기고 손님들 담배 냄새 개쩔고 보통 집에서 자다가 뭐 살까? 싶어서 나오는 거다보니까 손님들 냄새도 지림 혼자 일하다보니까 만만하게 보는 사람도 많고
어제
익인2
난 계속 할듯
어제
익인3
편알인데 야간이면 모르겠는데 사실 야간도 2-4시 말곤 앉아있을수 있는 시간 없고 주간은 더할걸...... 주간알바 말 들어보면 손님헬이던데 손님 없는 동네인데도 그래
어제
익인3
그리고 다떠나서 걍 진상이 개 극 혐... 괜히 파출소가 근처에 있는게 아니고 긴급신고버튼이 있는게 아님..
어제
익인3
원래 다른 사람 일이 더 즐거워보이는법임... 편알인 내가 카페... 아니 사실 카페도 힘든거아니까 부럽지는 않은데... 걍 모든 일에 낙원은 없다 ㅠ 돈벌라면 다 고통이야 그냥 일하던 곳에서 일하자... 요즘 앱테크도 게임하면서 돈벌고 하던데 그것도 고통이더만.. 격하게 말리고 싶다 ㅠㅠ
어제
익인4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거 아니면 굳이
어제
익인5
나랑일바꾸자.. 난카페하고싶어
어제
익인5
편의점이년차로서 담배냄새엄청심해 그냥 월급괜찮으면 카페계속해 의자있고 거리 ㄱㅊ고 진상없고 사장님터치없으면 꿀이야 거긴
어제
익인6
진짜 당신이 지금 하는 알바는 개꿀임 더 나은 곳 전혀 없을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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