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치킨도 직접 튀겨주셔서 중학교때 학교에서 단체로 시켜먹은 치킨이 인생 첫 치킨이였대
암튼 근데 무한리필 고깃집 갔는데 고기 냄새나서 못먹겠다길래 평소에도 고깃집에서 자주 그랬어서 오늘도 그런가보다 하고 사이드 많이 시켜서 먹고 나가려했거든 ㅠ 근데 오늘따라 몇입 더 먹어보더니 씹다가 우웩하고 뱉었어.... 그러고 나갈때까지 똥씹은표정으로 .. 하..... 진짜 2년넘게 이러니까 이젠 스트레스받음 고깃집이든 뭐든 갈때마다 눈치봐야되고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손도안대
다른거 다 좋은데 밥만먹으면 저럼 너무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