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34l
허리통증은 10년전부터 있었는데 그동안 그렇게  막 아프지도 얺고 가끔씩 잊을만 하면 좀 아픈거 빼고는 괜찮아서 병원도 안가고 그랬는데 어제 알바 다녀와서 씻고 나오니까 허리가 좀 뻣뻣해지고 강쥐 물 갈아주려고 허리 숙이는데 이때부터 좀 살짝 숙이면 통증이 올라와서 또 그러나보다 하고 대수럽지 않게 여기고 자고 아까 새벽5시에 일어났는데 허리가 더 뻣뻣해지고 씻으려고 세면대 앞에 섰는데 조금도 못 숙일만큼 아파서 아!! 씻어야 되는데 하고 억지로 좀 숙였더니 오른쪽 허리에서 우드득 소리나서 깜짝 놀래서 변기에 주저 앉았는데..하 미치겠다 병원 갈 돈도 없는데 머리도 못 감을정도로 아예 조금 굽히지도 못하고 씻는둥 마는둥 나와서 양말도 신어야 하는데 양말도 겨우 신고 신발도 겨우 신고 알바하러 나왔는데 이거 백퍼 디스크지 하 알바 끝나고 정형외과 가야겠다 그냥 주사만 맞으면 안될려나??? 나같은케이스인 익들 있어???


 
   
익인1
나 디스큰데 뼈보다도 찌릿찌릿하게 아픔 신경에 염증이생긴거라
mri나 ct찍자고하는데 이건 병원마다 보험 안되는데도 잇더라..ㅠ

10일 전
익인1
난 아직 안터졌고 엄청아픈거보면 터졌을가능성도 잇어보이는데 씨티든 뭐든 무조건 찍어봐야 알어ㅠ
주사치료도 계속 맞아줘야함
문제는 주사한번당 15~20줫던걸로기억

10일 전
익인2
터졌으면 무조건 수술 아닌가? 일단 병원 가봐
10일 전
익인11
무조건 수술은 아님
10일 전
익인3
디스크 제대로 터지면 일어나지도 못해.. 나는 몇시간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냥 기어다녔어
솔직히 정형외과 주사 비싸기만 하고 효과 하나도 없어 그냥 한의원에서 침 맞아
만원이면 침 맞을 수 있거든?? 초진이면 만오천원 안쪽으로 나옴

10일 전
익인4
요즘 날 추워서 근육 굳은상태인데 막 움직여서 그런경우도 있어
나 작년에 그래서 초음파보면서 주사 8방 맞고 바로 걸어다님!

10일 전
익인5
디스크 아니고 급성염좌같아
CARM 주사 맞으면 2일내로 진정돼

10일 전
익인6
나는 디스크 생기기전이랑 디스크 생기고나서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힘들정도로 통증이 엄청 심했는데 터진 건 아니였어
가격 부담되면 ct 한번 찍어봐

10일 전
익인7
MRI찍어야돼
10일 전
익인8
디스크 터지면 아예 못움직여 뼈가 아픈 느낌이 아니라 신경이 눌린거라 다리까지 엄청 저림
10일 전
익인10
디스크 터지면 옷 갈아입지도 못함 나 디스크 터져서 병원갈 때 옷 갈아입는데 50분 걸렸어 그리고 정형외과에서 치료받을 땐 안 나아서 한의원가서 침 몇 번 맞으니까 낫더라
10일 전
익인12
디스크 터지면 못걸을걸
9일 전
익인14
디스크터지면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끝까지 신경통 엄청아픔. 허리를 못펴고 1분이상 걷기도 힘들어서 주저앉아서 쉬었다 다시 걷고 그랬었음.
지금은 주사+운동으로 다 나음

9일 전
익인15
내가 한달전에 딱 그 증상으로 병원 갔는데 처음에 살짝 아픈거 느끼고 일주일 지나고 병원간거 후회중 그거 점점 아파진다 주말에 병원 가려다가 반차쓰고 갔어
첫날 도수치료 받고도 통증 더 심해져서 주사 맞았어 주사 맞고 한 3일 지나니까 통증 많이 줄긴했는데 아직도 잘 못 숙임 일단 얼른 병원가

9일 전
익인16
요추염좌아님? 나 병원안가고 두달 넘게 자났는데 아직도 아픔 하...
9일 전
익인17
나도 디스크 터졌는데 걸을 순 있었어.. 근데 세수할 때 못 숙이고 걸을 때 ㄹㅇ 절뚝이고.. 그래서 병원가서 신경주사 3-4번 주기적으로 맞고 두달 꼬박 약 먹으니까(주사 맞으면 하루동안 시체됨) 나아졌어 그리고 보험되긴 하는데 내는 것도 많음 ㅜ
9일 전
익인17
난 한의원만 돌다가 효과없어서 정형외과 가서 주사맞은건데 주사가 효과 바로 있으..
9일 전
익인18
허리는 신경외과임
9일 전
익인19
그거 염좌같은데 나도 그렇게 아파서 병원가서 사진 찍고 봤더니 염좌랬어,,, 주사 세방 맞고 괜찮아졌는데 지금도 잘 때나 허리에 무리가는 행동하면 아파ㅠ 벌써 한 달 다 되어가는 듯
9일 전
익인20
나도 저랬는데 근막통증증후군이랬어 정형외과 가봐
9일 전
익인21
나 쓰니같이 가끔 주기적으로 아프고 일을 오래하면 걷기가 힘들정도라서 최근에 병원갔는데 디스크 초기라 했음 ... 난 주사보단 도수치료랑 관리 잘해주면 괜찮을거라고 했는데 쓰니도 얼렁 가봐ㅜ 난 도수치료 한번 하고 괜찮았음 담주 또 도수치료 받으러가야함..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 차가 모닝이면 어때?306 01.04 17:2255123 1
일상애인이랑 서로 홈캠 설치했어231 01.04 16:3766087 3
일상96-98 솔직히 전재산 얼마야200 0:3617564 0
일상 나 머리 잘랐는데 진짜 길에서 울었다 머리 망함132 01.04 15:2723623 1
야구엥 동주라는 이름 별로인가? 문동주 선수 개명했네70 01.04 19:0833519 0
평소 발랄한 친구가 꿈에서 술 먹고 실수한 후 나한테 사과했는데6 12.28 19:50 29 0
알뜰->알뜰 요금제로 바꿀때 기존요금제 해지 안해도되지?! 12.28 19:50 14 0
오징어게임2 안봤는데 (ㅅㅍㅈㅇ)7 12.28 19:50 246 0
편의점 알바생인데 아까 어려보여서 신분증 검사했거든…1 12.28 19:50 228 0
배달음식 진짜 비싼듯 ….. 3명이서 마라탕 먹었는데 12.28 19:49 29 0
그 짤? 글 아는 사람!!! 12.28 19:49 14 0
알바중인데 배아프다.. 12.28 19:49 15 0
이성 사랑방 헤어졌는데 새벽에 연락하는거 최악이지3 12.28 19:49 88 0
오징어게임 2 다본사람있어?4 12.28 19:48 116 0
아따맘마 더빙vs자막5 12.28 19:48 19 0
취업 잘했다 ~ 소리 들으려면8 12.28 19:48 101 0
우리회사 신입 경력직보다 신입이 일 훨 잘해,,4 12.28 19:48 737 0
브이로그 볼 때마다 궁금한거1 12.28 19:48 87 0
스킨푸드 파슬리 에센스 진짜 좋다 12.28 19:48 25 0
버정에 사람없어서...방구를 부와아악 꼈는데36 12.28 19:47 1038 0
이성 사랑방/이별 회피형이랑 헤어지니까 의문이 너무 많이 남아서 14 12.28 19:47 294 0
독감 걸리면 열 40도까지 오를 수 있어? 2 12.28 19:47 95 0
이성 사랑방 여자들아 남자가 몰래 쳐다보는 거 느껴져??1 12.28 19:47 132 0
내얼굴형 대체 뭘하면 좋을지 알려줄수 있을까 이쁘니들 ..9 12.28 19:47 38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빚이 7천이래..17 12.28 19:47 34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