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하려고 결심했어 이번계기로 정이 뚝떨어짐
지 여친 거의 1년동안 맨날 데려오고 내가 불편하다고 나가서 놀라고 좋게 얘기했는데 크리스마스에 데려왔더라 근데 둘이 방문열고 마사지? 하고 둘이 다리끼고 껴안고 말소리 다 들리길래 시끄러우니까 방문 닫으라했는데 걔 여친이 그거 듣고 기분 엄청 나빴다고 혈육한테 말했대 혈육이 엄마한테 쟤는 나이 ㅊ먹고 집에 있으면서 왜저러냐고 뒷담 깠더라고? 내가 1년동안 참아준거는 생각안하고 저따구로 얘기하니까 이제 진짜 손절하려고 하는데 내가 잘못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