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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3l
최근에 비슷한 전공 회사라고 교수님 권유로 억지로 가게된 화사인데... 회사 사람들은 좋은데 부서를 내 전공과 다른 곳으로 넣어버렸어...
재료 연구소인데 매일 근무시간(8시간)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고 서서 일하니까 너무 현타가 밀려와서 이게 맞나라는 생각도 들고... 이걸로 내 전공을 살릴 수 있는지도 도저히 모르겠어
뭔가 내년에 25살인데 이젠 뭘 시작하기도 애매한 나이인 거 같아서 무서워.. 


 
익인1
내년에 25살???? 야!!!!!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야
18일 전
익인2
내년 30살도 새로 시작해요
18일 전
익인3
35살도 새로시작하는데..ㅋㅋㅋㅋㅋ 아니이이 30살에 죽어? 아니잖아
18일 전
글쓴이
조기 취업해서 졸업학점도 안 좋고 오늘 아침부터도 너무 현타와서 글좀 적어봤어 댓글 고마워 힘내볼게...!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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