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안 쓰는거 낡은거 버리자 했더니 이사 갈 때 싹 들고 갈 판이다 아니 진짜 신발도 보면 몇년을 안 신고 못 신는건데도 버리질 않아 내 신발은 넣을데도 없어 혼자 써 거의 반찬통도 산 것도 있거든? 근데 개오래된거 누리끼리한거 안 버리고 산거는 몇개월 몇년을 뜯지도 않고 방치 중 미치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