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숙소에서 모르고 화장실문열고 소변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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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아무리 친해졋다해도 이건 좀 아니지않냐고 극혐이래.. 이게 극혐이라는 소리들을정도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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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2]

너무 극혐이야… 태어날때부터 같이 산 가족들끼리도 안그러는데 애인사이에? ㅜ

[익인323]

극혐이라고 말할정도인지 모르겠음
그냥 아악!! 문 안닫혔어!! 닫아죠 정도는 할 듯

[익인324]

난 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싫은데 ...

[익인325]

못배워먹은 진상 노인 같음..

[익인325]

친엄마가 문 열고 똥 싸는 것도 더럽고 혐오스럽던데 뭘;

[익인364]

나도 그럼... 좀 못배운 행동인거 같긴 해...

[익인326]

사바사긴한데 상관없긴함,,

[익인327]

난 같이 화장실 안에 있어도 남친 옆에서 소변봄 별 생각 없음 물론 등돌리고 있긴 하지만 세상에 소변대변 안보는사람이 어딨어

[익인328]

으악 너무 싫어… 내꺼도 싫은데…

[익인329]

나만 괜찮나 댓글보고 충격

[익인330]

난 화장실 문닫는거 안좋아해서 친구랑있을때 그러긴하는데 애인이랑은 안그래봄
그리거 친구한테도 먼저물어봄 혹시 문열어도 되냐고
친구도 흔쾌히 이해해줘서 친구있을때만 그러긴하능데

저런더 보통 당연하게도 상대의사 묻고 허락받아야하는 부분이라봐

[익인331]

깬다..

[익인332]

너 왜 그러니.... 소리 나오긴함

[익인333]

어후…

[익인334]

실수인지 아닌지에 따라 달라 실수면 ㄹㅇ 노상관인데 일부러면 뭐지 싶을 듯

[익인335]

난 애초에 대소변 보는 모습을 남한테 보여주는 게 이해 안가 샤워나 목욕하는 모습은 괜찮은데 저건 너무 사적인 영역 아님..? 근데 실수라니 ㅇㅋ 하면서 넘어가긴 할 거 같음..

[익인336]

다 보이게 활짝 열어놨으면 쪼끔 당황,, 나였으면 헉 문 닫아야지~! 이랬을듯 근데 살짝 열린 문이었으면 굳이? 상관 없음

[익인337]

와 진짜 깨긴한다…

[익인338]

그냥 못본척할거같긴 함...

[익인339]

극혐으로 느꼈는지랑 별개로 애인한테 장난식 말고 진지하게 극혐이라고 말한거면 좀 글타

[익인340]

이건 ㄹㅇ 사바사 ㅋㅋㅋㅋ 극혐까지야.. 오줌이 뭐라고 ;

[익인341]

대변이면 몰라도 소변이면 딱히 별생각없는디
그리고 한명 씻으면 다른 한명이 옆에서 볼일보기도 하는데..

[익인342]

실수로 그럴 수도 있지 에바네 반응잌ㅋㅋㅋ...

[익인343]

문을 활짝열고 한거야?

[익인343]

그거아니면 걍....그러려니인데 걍 나는 닫고 본다고 지켜주면 좋겟다 하지 뭘 극혐이랄거까지야..... 만약 활짝열었다면 그건좀.....그렇긴함........

[익인344]

사람마다 꺼리는 것들이 다르니까..
커뮤에서 다들 괜찮다해도
너랑 사귀고있는 애인 기준에 극혐이면 안하는 게 맞지
반대로 너가 극혐이라는 행동을 애인이 주변사람들은 ㄱㅊ하다는데?하고 계속하면 싫을 거 아냐

[익인345]

진짜 개싫은데 글고 상대가 싫다는데 다른 익들이 괜찮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음

[익인346]

헐 나는 가족끼리 그래도 너무 싫음

[익인347]

문 열고 볼일 보는 건 에티켓의 문제라고 봄..
극혐이라는 표현이 좀 세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다 큰 성인이 가릴 건 좀 가려야지

[익인348]

ㄹㅇ상관없는데 극혐까지하는 사람들 많아서 신기하네

[익인349]

난 당황스럽긴한데 실수라생각할듯..? 누가봐도 실수같은데 극혐이라할거까지있나 ㅋㅋ ㅜ

[익인351]

오래 사귀었우면 뭐... 난 상관없는네

[익인352]

난 별생각 안들던데

[익인353]

헐.. 걍 진짜 아무 생각 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

[익인354]

어ㅏ... 나는 진짜 노상관인데 댓보니까 싫다는 익들이 대부분이구나

[익인355]

싫을순있는데 애인한테 극혐이라고까지 해야하나 ㅠㅠ

[익인356]

ㅇㅇ좀...깬다

[익인357]

맨날 그러는 사람이면 ㄹㅇ개극혐일 것 같은데 어쩌다 실수로 한 번그런거자늠 걍 개웃길거가튼데

[익인358]

난 상관 없는디

[익인359]

가족끼리도 별로긴함..

[익인360]

이게왜 ? 그럴수도 있지 극혐까지?????

[익인361]

난 내가 그정도로 편해졌구나 싶어서 나름 좋을거 같긴햄
물론 난 부끄러워서 그렇겐 못함

[익인362]

가족끼리도 안하는..

[익인363]

극혐이니 뭐니.. 유난 좀 안 떨었으면 좋겠음..

[익인365]

워딩이 쎄긴 했는데 난 싫음 그 적나라하게 들리는 남의 오줌소리가 뭐라하지..진짜 짜증남 가족도 싫어

[익인366]

개급해서 뛰어들어가서 그런거 아니면 난 좀 ....그럼 우리집 가족들도 안그러는데 결혼도 안한 애인이....? 개 깸 개급해서 뛰쳐들어가서 한거면 걍 살라고 ㅠㅠ 그런거라 별생각없을것 같고 걍 웃길것 같은데 그거 아님 별루...
아 모르구 그랬음 ㄱㅊ지 않나 ㅠㅠ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구 실수 좀 했다고 극혐까지는

[익인367]

극혐까지...? 솔직히 싫고말고는 개인차지만 그걸 대놓고 말하는 게 더 극혐임... 상대를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그걸 대놓고 말함

[익인368]

말로는 안할 것 같은데 온갖 짜증은 다 낼듯 진짜 더러워서

[익인369]

웅

[익인370]

응 부모님이랑도 진짜 싫어 극혐

[익인371]

헐 싫어해..? 상관없는뎅

[익인371]

대변만 아니면 뭐..

[익인372]

싫긴해

[익인373]

난 상관없서

[익인374]

사람마다 다른 거라.. 난 남편이 문 닫고 일봐도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면 비위 상해..

[익인375]

근데 이건 애인이 편하다해도 본인이 불편하지 않나 난 내 오줌소리 수치스러울 것 같아

[익인376]

나는 언행이 더 싫어

[익인377]

완전 깸..

[익인378]

진짜 극혐인데

[익인379]

상처... 실수할 수도 있지

[익인380]

실수 였으니까 별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