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조모상 치르고 출근한 날“바쁜 시기에 잘 쉬었겠다?” 이러면서 비꼼그땐 내가 사회 초년생이라 어벙벙 하게 넘겼는데지금 다시 생각해도 (그게 7년 전) 키보드로 머리 한대 내려찍지 못한게 후회가 됨결국 퇴사도 그 여자 땜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