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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서울 올 일 있을 때 길 못찾아서 내가 모시고 갈때나, 폰 바꾸고나서 뭐 삼성계정이나 구글계정 기억 못하고 어려워서 나한테 전화하려다가 나 일하고 있어서 남편한테 전화하고 이럴때 좀 속상하네 



 
익인1
나도 요즘 그렇게 매일 하루하루 일정 계획짜서 살았던 엄마가 가끔 뭔가 잊어버리고 자책하거나 하면 눈물날것 같아..
시간은 왜이렇게 빠른걸까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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