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고 얼굴 주먹으로 패고싶을만큼 못생겼다고

하던 남자후배 있었는데

아직도 상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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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랑 아예 안 친했어..갑자기 나보고 와서 저럼

[익인2]

말을 왜 저렇게해? 아니 저게 말이야?

[글쓴이]

나도 지금도 상처야..

[익인2]

와 진짜 제 정신 아닌 사람들 많구나
지까짓게 뭔데 말을 저따구로해 인성 문제 심각하다 진짜

[글쓴이]

ㅎㅎ..그치ㅠ..

[익인2]

잊자 잊도록하자
쓰니 인생에서 진짜 하등 쓸모없는 인간이 한말 무시하자

[익인3]

쓰니 뚱뚱핵어? 나도 학창시절에 뚱이엇는데 ㄹㅇ 상상이상의일이 많앗음

[글쓴이]

아니 나 정상체중이었어...

[익인3]

주변에 저런말들어본애들보면 와꾸 보통이거나 걍 예쁘장이거나가 젤많던데 그냥 기분나쁘라고 암말이나하는거같던데

[글쓴이]

그래..?ㅠㅠ

[익인3]

나 학창시절 단톡방에서 그런말나온적잇는데 말한애들 빼고 모든 남녀들이 엥 걔가? 그냥 평범인데 or 저정도면 무난하지않냐가 많았음
말한새만 기를쓰고 못생긴냔 이러는데 아무도 동의를못햇음 어디 걔한테 쳐맞고왓나 싶엇음

[글쓴이]

내가 살 뺀다하면 친구들이 네가 살이 어딧냐 다 그럼

[익인4]

쓰레기가한말 마음에담아두지말자

[글쓴이]

ㅠㅠ.그래야지..ㅠ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