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 사람이 좋긴 좋은데 뭔가 흠… 싶은 발언이나 부분이 있으면 사소한거라도 확 식어서 머리 차가워지는거? 주변에선 좀 차분하게 지켜봐라 하는데… 몰라 그냥 그렇게 매번 애인을 관찰하게 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