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75l
나 이번에 독감 처음 걸렸는데 하루종일 열나고 어지럽고 목도 너무 아프고 이런적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서워서 아빠한테 열이 계속 나는데 어떡하지? 이랬더니
어쩌라고?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프다는데 어쩌라고가 뭐냐고 했더니 되려 짜증내면서 아 그럼 감기 걸리면 아프지 뭐 어쩌라는 거야? 이럼
그뒤로 이틀째 말 한마디도 안하는중 1년 안에 돈 모아서 독립할거임


 
익인1
어쩌라고 병원가야지 이런식이구만
18일 전
익인2
아빠들 다 그렇지않나 엄마야 아프다하면 걱정해주는데
아빠는 그런적없어서 기대도 안 함

18일 전
익인3
오엥 우리 아빠도 엄청 무뚝뚝한데 그러진 않는다...
ㄷㄷ 병원갔냐 약먹었냐 뭐먹고 싶은거 없냐 이러는디

18일 전
익인4
와 남한테 저래도 저런 답변은 안 해주겠다 ...정상적인 아빠면 약 먹었냐 이러거나 괜찮냐고 하겠지 ㅋㅋㅋ
18일 전
익인5
남자들 많이들 저럼...그래놓고 자기아플땐 세상 중환자임
18일 전
익인6
내 전 남친도.. 나 아프다고 할때는 세상 쿨 하더니 지가 아플때 내가 어쩌라고 식으로 나오니 세상 억울해 하더라
18일 전
익인9
우리 아빠도ㅋㅋㅋ
18일 전
익인7
꼭 그렇진 않음 우리 아빠는 약사다줌
18일 전
익인8
병원이라도 데려가던지 약을 사줘야지. 어쩌라고가 뭔 어쩌라고야. 저런게 지 아플때는 다죽어감 걱정도 안되냐 죽을 써와라 뭐해라 엄청 뭐라함
18일 전
익인10
남자들 많이 저런다는게 개충격이네 우리아빠도 무뚝뚝하고 경상도 집안 막내라서 개자기중심적인데 아프다 하면 바로 병원 가자고 하고 홍삼 사먹으라 하고 그러는데
1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너네 배우자가 "아기는 입양하자”라고 하면 결혼 안 할 거야?485 01.13 17:2259536 0
일상 배다른 오빠가 카톡 왔는디 갑분눈물이;ㅠㅠ 484 01.13 20:2457515
일상부녀사이인데 모텔가는거이상해?170 01.13 16:4112397 0
이성 사랑방/이별 아 진심 너무 화나 내가 잘못한거임?? 4040 153 01.13 16:1445497 0
야구 야구부장)40 01.13 20:1217878 0
당근에 먹을 거 올리면 안된다고 하잖아4 2:02 332 0
만나고나면 늘 기분 안좋은 지인있는데 5 2:02 129 0
추워해서 핫팩 줬는데 1 2:02 13 0
트래블로그에서 환전한 돈 옮길 수 있어? 2:02 14 0
흰티에 연청바지는 진짜 남여 안가리고 예쁘더라3 2:02 284 0
'탐라'가 제주도 옛이름말고 다른뜻도 있어?5 2:02 263 0
나 인티 중학교때부터 했어… 2:02 16 0
00인데 올해 결혼하는 친구들 많네…1 2:02 30 0
디카페인 커피 먹고 머리아픈거 정상이야?? 미치겠네1 2:01 15 0
슈링크 받아본 사람?! 2 2:01 22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데이트 통장 하자는네 너무 짜쳐..38 2:01 5305 0
고양이 4마리 키우는데 다 엄청 조용함1 2:01 21 0
나는 언제 연애 할 수 있어ㅠㅠ 2:00 16 0
헬스장 이용료 & PT 가격 봐줄사람 ?? 26 2:00 23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썸 안타고 바로 사겼는데 3 1:59 199 0
나는 결혼은 꼭 해야겠다고 느낀게30 1:59 835 0
강아지가 언제 강아지별로 갈지 모르겠어서 너무 무섭다 1:59 74 0
이성 사랑방 남자들은 까만피부보다 흰피부를 더 좋아해? 7 1:59 131 0
얘들아 책 하나만 찾아줘ㅠ 초록색 표지고 넷플릭스에 무슨 시리즈로 나온.. 2 1:58 27 0
집이 여유있고 없고가 먹는거에서도 티 나?16 1:58 45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