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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완전히 상대 때문은 아니고 내 정서적인 문제(상대에 대한 마음이 혼란, 거기서부터 생긴 강박과 자책으로 생긴 우울과 불안) 때문에 상대방한테 좀 식은 상태야 
그리고 상대방은 기다리다가 지쳐서 감정적으로 이별을 고한 상태였고 나는 그래서 더 상처 입고 정리를 하려던 그런 중에 상대가 다시 재결합 의사를 표했어 

나도 다시 잘해보고 싶은데 내 식은 감정 그리고 상대를 볼 때 저런 정서적인 것들이 해결이 되지 않네 아무래도 잘해야하고 상대한테 예전처럼 대해야한다는 부담감과 그렇지 못한 마음이 충돌돼서 미친듯이 괴로운 것 같아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내 마음이 안되는 것도 우울하고 

이럴 때 처음부터 다시 재결합하기보단 서서히 썸타듯이 연락 조금씩 만남 조금씩 하고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거 도움될까..?



식은 사람이 자기 마음 돌리고 다시 잘 만나고 싶은 경우 있었니,,


 
익인1
ㅇㅇ 답을 알고있네
마음 가는대로 해

2일 전
글쓴이
좀 애매하지 않나 싶어서 ,,
저 방법도 나쁘진 않아? 내 맘에 부담이 너무 심해서 혹시 저런 건가 싶어가지구

2일 전
익인1
ㅇㅇ 저방법 나쁘지않은거 같아
상대방에 맞추려고 노력하지말고 쓰니페이스대로 해

2일 전
글쓴이
웅 그래야겠다 고마워 내가 마음이 혼란한데도 뭔가 헤어지면 안된단 강박도 심했고 무엇보다 상대방한테 상처주면 안되니 돌아가야한다 이게 컸어서… 마음이 식었는데도 항상 텐션 높여야하고 연락 더 잘봐야하고 마음을 돌려야한단 그게 너무 혼자 컸어 점점 부담스럽고 힘들어지더라고 그러니까 상대방도 점점 보기 싫어지는
2일 전
익인1
ㅠㅠ 힘든 연애를 했네
2일 전
글쓴이
1에게
웅 … 나도 상대방도 갑작스러웠고 둘 다 너무 미성숙했던 것 같아 근데 어쨌든 상대방은 아직 날 많이 좋아하고 나는 사실 많이 식었지만 그 이유도 다른 사람들처럼 명확하지 않고 스스로 지친 게 커서 다시 뭔가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보고 싶긴 하더라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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