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월급은 그렇게 높진 않지만 상여를 받아서 4300정도야
근데 주변에 대기업 간 친구들이나, 나이 어려서 도전할 기회 있는 동생들 보면 너무 부러워ㅠㅠ
비교하면 끝도 없다는 거 알지만.. 자존감이 낮아서ㅠㅠ 연말에 사람 많이 만나다보면 내가 더 위축되더라고..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하자니 나이도 무시 못하고.. 일 다니면서 공부하기도 힘드니 현실에 안주하게 된다ㅜㅜ
휴.. 크리스마스 후라 일이 없어서 푸념해봤따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