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4시즌 종료와 함께 선수 생활을 마감한 추신수(42)가 2025년에도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동행한다.
신세계 그룹 관계자는 26일 "추신수가 내년에 퓨처스(2군)팀 프런트로 일한다"고 밝혔다.추신수는 코칭스태프가 아닌 프런트로 SSG 유망주들의 성장을 도울 전망이다.
SSG는 추신수를 '구단의 자산'이라고 여긴다.
추신수도 "어떠한 형태로든 SSG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오랜 논의 끝에 SSG와 추신수는 '추신수의 은퇴 후 첫 보직'을 '2군 프런트'로 정했다.
미쳤다...내년에도 랜더스에 추가 있다니....국밥 한그릇 먹었다진짜ㅠㅠ 그럼 내후년에 코치나 감독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