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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l
빅3?? 중에 한곳 간적이 있는데 약간 조울증+생리전증후군 심해져서 무슨 검사지 항목검사를 했는데 ㅈㅅ수치?? 가 높게 나왔나봐
자꾸 죽고싶은 충동이 드냐고 얼마만큼이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되게 무례했어 오히려 화병생길거 같은?? 약 받았는데 준것만먹고 괜찮아지길래 가끔 동네병원에서 그때 처방받았던약 먹는중
모든과가 다 빅3라고 좋은건 아닌듯 ㅠㅜ


 
익인1
진짜 병원따라 다른듯
18시간 전
익인2
약 먹고 괜찮아진거면 병원 괜찮은 거 아냐?
질문도 어느정도 위급한 상태인지 판단하려고 물어보신듯
자살 관련해서는 오히려 직접적으로 물어봐야한다고 알고있거든..

18시간 전
익인2
근데 상담자체는 큰 병원보단 동네병원이 나은 것 같음
나도 우울증약 먹고있어

18시간 전
글쓴이
걍 약이 잘 들었던거 아닐까? 지금은 약먹는 빈도 줄었는데 너무 몰아붙이는 느낌? 치료받으려고 간거지만 약간은 위로받고싶은 마음도 있었어 근데 얼마나 ㅈㅅ하고싶으신 생각이 드세요? 이게 첫마디라 당황함 그렇게까진 생각해본적 없는데ㅠㅜ
18시간 전
익인2
그렇구나 사실 정신과 다니면서 맞는 약 찾기가 은근 힘들거든..
그런데 약 효과를 거의 바로 봤다길래 의사분이 약을 잘 쓰시네 싶었어
나도 정신과 위로를 좀 기대하긴 했는데 생각보단 그냥 별 말 없더라 요즘 기분은 어떠세요 잠은 잘 주무시나요 이런 정도..
그래서 상담센터도 같이 다녀볼까 생각중이야
지금 쓰니가 다니고 있는 병원은 좀 괜찮아?

18시간 전
글쓴이
아! 나는 동네병원?? 내과에서 처방만 부탁하구 있어 최대한 많이 힘들면 약먹구 아니만 안먹고 반복하고 약떨어지면 다시 처방 받으러가~
17시간 전
익인2
그렇구나!! 말해줘서 고마워~~ 맛있는 저녁 먹고 푹 쉬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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