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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쪼잔한? 얘기같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무슨 일이냐면 유치할 수도 있는데 갈치조림+굴비를 주문했는데 

굴비가 3마리 나왔거든

그런데 엄마가 한마리 먹고 내가 한마리 먹고 엄마가 한마리 먹어서 물어본 적도 없어서 실짝 서운했었다..째째하지만 진짜 그 순간은 내가 안중ㅇ0도 없나 생각이 들어서 말이라도 엄마 먹는다 아니면 먹을래?라고 하면 당연히 드시라고 하는데 말도 없었어서 별 것도 아닌거고 어차피 내가 먹을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도 진짜 서운했어..

다들 그런 생각 안 들겠지?..



 
익인1
어머니가 두마리 다 드셨다는 뜻이야?
2일 전
글쓴이
응응 맞아 ㅠㅋㅋㅋ
2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귀엽다 인프피야??
2일 전
글쓴이
아니..한글자만 달랔ㅋㅋㅋㅋㅠ
2일 전
익인2
충분히 서운할만하지!!!! 어무니께서 굴비 많이 좋아하셨나보다ㅠ
2일 전
익인8
뭐만하면 인프피래 난 인프피아님
2일 전
익인3
근데 갑자기 그런걸로 서운할때있엉 나도 평소에 별생각없는데 얼마전에 엥? 이랬어서 스스로 놀랬음 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4
근데 보통 엄마들은 자식 더 먹으라고 하지 않나? 익 생각처럼 말이라도 한번 하겠네
2일 전
익인4
아니면 반 나눠먹자고 하던가
2일 전
익인5
근데 그건 누구한테나 살짝 꽁기할듯?!3개가 나오면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니깐..
2일 전
익인6
근데 이건 평소 엄마랑 어떤 관계인지가 중요할듯. 나라면 엄마 굴비 좋아하나보당 나중에 또 먹어야지 할 거 같아.
2일 전
익인7
충분히 서운할만하지
2일 전
익인9
평소에 엄마한테 괜찮다고 양보하는 편이었나?? 근데 넘 귀엽다ㅋㅋㅋㅋㅋ 한번 말해보는거 어때?
2일 전
익인10
난 먹는거에 욕심없어서 암생각없는데…..

2일 전
익인11
이건 엄마가 더 드시는 게 싫어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안중에도 없나 하는 기분 들면 충분히 서운 할 수 있지! 어머니가 늘상 그러시는게 아니면 설마 일부러 그러신건 아닐테니까 이해해드리자~
2일 전
익인12
혹시 곧 마법 예정일이니
나는 요즘 별 거 아닌 걸로 서운하면 일주일 안에 터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13
서운한데....ㅠ...
2일 전
익인14
갈치조림 많이 먹으라고 그러셨을지도..
갈치조림이 더 메인음식같아서
서운하긴 하네 엄마 먹는다! 말이라도 해주시지

2일 전
익인15
난 엄마한텐 그런거로 안서운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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