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합뉴스 집계 결과, KBO리그 10개 구단은 30명의 외국인 선수 선발에 총 3천420만 달러(약 500억원·옵션 포함)를 썼다.
선수 한 명당 114만 달러(16억7천만원)를 주고 영입한 셈이다.
역대 최대치다. 이전까지는 2023년 총 3천194만4천 달러(467억원)가 최고액이었다.
올해엔 400만 달러 이상의 고액을 쓴 구단이 세 팀이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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