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쁜 애였고, 내가 직접 수유도 하고 아픈 애 병원도 데려가서 낫게 해주고 하면서 애착이 너무 생겼어객관적으로 내가 키울 환경이 안 돼서 애를 위해 입양 보내긴 했는데 그래도 좀 후회가 되네…왜 난 고양이를 키울 여건이 안 되지ㅠㅠ좋은 곳에서 사랑받으며 잘 지내고 있지만 좀 보고싶고 미안하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