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는데 저 멀리서 어떤 여자초딩이 미친듯이 현란한 오징어댄스를 추면서 다가오는거야
그래서 개웃기네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걔가 정색하더니 나한테 구십도 인사하고 감
2년만에 만난 옛날 집 옆집 애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