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귈때는 자존감 낮고 약간 찌질했었거든?
모임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너무 멋있어짐
뭐랄까 얘가 이렇게 몸이 컸었나? 그렇게 느껴짐
솔직히 관심 생겨서 말 걸었는데 미련 1도 없는 표정으로 웃으면서 말하더라 ㅋㅋㅋㅋㅋ
나중에 현 애인 사진 봤는데 넘 이쁘심ㅠㅠ
이쁜 사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