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굔데.. 내가 입사 초반에 알려준 게 잘못돼서 학생이 졸업을 못할 것 같아..
너무 죄송한 마음이고 어떻게든 학점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해도 성적 마감 기간이라 방법이 없어
학교측에서 도움을 조금이라도 줄 수 있는게 있을지 모르니까 팀장님한테라도 말씀드려야할까? ….
이렇게 큰 실수를 했다는게 믿기지 않고, 학생한테 죄송하다고 빌어도 못받아들이시겠지..?
시간을 되돌릴 순 없으니 뭐라도 방법을 찾고싶은데, 없을 것 같아서 학생보다는 아니겠지만 너무 막막하다… 혹시나 좋은 방법이나 생각이 있다면 공유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