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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음식점에서 일하고 아빠는 뭔일하는지모름(근데일함) 같이 안살고 엄마랑 동생이랑 셋이서 전세아파트에서 살아 이혼한것도아님(엄마왈 집좁아서 불편할까봐 따로산다함) 그냥 중고딩부터 이렇게 삼........ 그래서 아빠랑은 어색해ㅠㅠ 
난 의료기사고 평범한 조건은 아닌가?ㅠ


 
   
익인1
쓰니 애인이 본문 상황이라면 평범하지 않다는 생각 들어? 다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지 뭐 너무 앞서 걱정 안해도 돼
18일 전
글쓴이
웅 ,.....나는 걍 별 생각 안들거같긴 해..!!!!!!
18일 전
익인2
울집이랑 비슷하네
18일 전
글쓴이
나같은집이 또있는게 신기
18일 전
익인3
나랑 비슷하다ㅜ
18일 전
글쓴이
😂😂
18일 전
익인4
별 생각 안드는데..
18일 전
익인4
내 기준 본인이 번 돈 본인이 다 쓸 수 있으면 고민거리도 아니라고 생각함..
난 집에 돈 보태줘야해서 ㅋㅋ

18일 전
글쓴이
ㅠㅠㅠ 힘들고 짜증나겠네 힘내자 익아!!
18일 전
익인4
근데 유별나게 상대 집안이 화목하면 좀 꺼려지긴할듯
우리집 분위기를 이해 못할 것 같고 자격지심 생길 것 같음
난 한부모가정이고 부모 한 분이 자살하심 나머지 한분은 정신병 있으시고 그래서 결혼 포기함
나정도 아니면 포기하긴 이르다 생각함

18일 전
익인5
나두 비슷한데 내년에 결혼해
18일 전
글쓴이
헉 축하해!!! 행복하게 살아용
18일 전
익인6
엄마아빠 사이가 안좋은거임?
18일 전
글쓴이
그런건 아닌듯?....근데 걍 연락안하고 살다보니 멀어지는 그런느낌 엄마도 굳이 연락하기 싫어하던데...
18일 전
익인6
그게 사이 안좋은거 아냐..?
18일 전
글쓴이
아 그런가.. 난 뭐 부부싸움, 소리지르고 이혼하녜마녜 그런거 생각했어
18일 전
익인6
평범하진 않은거같애 다른건 모르겠고 부모님 관계만 보면?
18일 전
글쓴이
6에게
오키ㅜㅜㅜ

18일 전
익인7
그런 부분까지 다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지 뭐…
18일 전
익인8
정 없이 그렇게 사는거면 자식들때문에 서류적인 이혼은 안하시는듯..? 울 엄빠가 그랬었거든 나 다 크고 나서 했었어서....근데 살다보니 정상적인 가정이라 해야하나 화목한 가정이 엄청 많지는 않더라 평범하게 살기가 가장 어렵거든...
18일 전
익인10
ㅁㅈ 울집도 나 다 크고 나서 이혼함 이제 2년쯤 지났나.. 진짜 평범한 가정으로 사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고 느꼈어 어렸을 땐 화목한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ㅋㅋㅋㅋㅜ
18일 전
익인5
33 우리 집은 부모님 서류 정리하고도 이후에 개꼬였음 이혼 안하고 별거만 하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땐 ㄱㅊ긴해....
18일 전
글쓴이
근데 엄마는 할머니집에 주기적으로 가서 얘기하고오셔... 뭐지
18일 전
익인9
오잉 ㄱㅊ 난 한부모가정이고 흙수저였음 상대방은 집 잘 살고 엄청 화목..근데 난 내가 돈 잘 버니까 상대방 부모님이 환영하심ㅎㅋㅋㅋㅋ쓰니거 능력 키움 ㄱㅊ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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