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분이고 나랑 나이차이 많이나! (그사람이 위)
1/1이 빨간날이라 출근 안해서 그냥 오후1-2시쯤에 톡으로 새해복많이 받으라는 의미의 카톡을 보내려 하는데
💐보내는 목적: 원래 친한 친구들한테 새해인사 돌리니까 그분한테도 하고싶음
새해인사라 주말에 연락오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답장하고 넘길거같아서 내가 좋아하고 있다는 의심을 사지 않음
하지만 상대를 신경쓰고 있다는 인식을 주고싶음
💐보낼 멘트: ㅇㅇ님(이름) 행복한 한해 되세요(얼굴이모지)
이걸로 정했는데 멘트가 좀 구린거같아서 ㅠㅠ
나이가 있으셔가지고 해피뉴이어 뭐 이런건못하겠고 조용한 멘트 없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는 너무 진부해 하아🥲
조선일보, 환율 1400원 "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