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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70l

그러어어엏게 지 남친이랑 외박을 해대더니 기어코 임신을 해버렸구나 아주 자랑이야 뿌듯해

변변찮은 직업도 없으면서 어쩔 생각이실까아아아아



 
   
익인1
동생 몇살인데??
어제
글쓴이
26
어제
익인2
이것이 바로 비꼬는거지ㅋㅋㅋㅋ
임신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
너가 나를 변변찮은 직업도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내가 너를 존중해줄까??
어제
익인3
얘 무시하셈 맨날 보이는 조현병임
어제
익인2
나도 그럼 제가 하는 얘기 다 무시하겠음ㅇㅇ
어제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동생 빙의해버리노
어제
익인5
와 내 글에도 얘 댓글 달림
어제
익인21
ㄴㄴ 진짜 조현병 아니고 컨셉임
어제
익인5
친구야 약 무라
어제
익인2
너도 많이 무라
어제
익인5
난 안 먹어도 됑~ 니나 많이무~
어제
익인2
5에게
많이 무야함♡

어제
익인5
2에게
재수 옴 붙을거 같아서 이제 ^^

어제
익인3
하이고.. 26에 제대로된 직장도 없이 임신...
어제
익인6
남자는 직업 있긴 한거겠지..
어제
글쓴이
원래 동생 남친 꽤 마음에 들었음. 번듯한 직장도 있고 예의 발라서..
근데 동생 임신 시켜서 그 이미지 다 박살남ㅋㅋㅋㅋ

어제
익인2
아니 임신이 블루투스로 될 수도 있는거임?? 주파수 타고???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1
뭐라는겨?
어제
익인18
서로 합의하에 동생이 일부러 그런걸 수도 있겠네.
어제
익인7
출산하겠대?
어제
익인8
에휴 지워야지뭐...
어제
익인9
근데 막상 낳으면 부모님이 제일 예뻐함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0
댓글보니 남자 번듯한 직업도 있고 예의바르고 한데 뭐가 문제임..?
오히려 잘된거 아닌가?
혼전임신이라 가족으로써는 좀 그럴 수 있지만 그냥 완전 제3자 유부녀 입장에서는 괜찮다고 보는데...

어제
익인12
너무 남의 입장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쓰니 입장에선 철도 안든 것 같은 동생이 임신하니까 얘 앞길이 걱정되는 것 같은디ㅋㅋㅠㅠ
어제
익인15
ㄹㅇ 누가 직업도 없는데 덜컥 임신한걸 좋은게 좋다 생각해 본인이 가정주부라 그런가..?
어제
익인10
음. 일단 나 가정주부 아님.
직장다니는 워킹맘임.

어제
익인17
ㄹㅇ
어제
익인10
완전 남의 입장으로 쓴건 맞아
그래서 가족으로써는 좀 그럴 수 있다고도 쓴거고

어제
익인13
오히려 잘됐다는 건 뭔 의미야
어제
익인10
단어선택이 좀 과했나..?
오히려 잘됐다고 말한건 임신 안돼서 힘들어하는것보다 낫지않나 하는 생각으로 쓴거임.
내가 그래서 많이 힘들었었거든

어제
익인13
ㅇㅇ오바야 뭔
어제
익인20
넌 남이니까 글케 생각하는거 아님? 그리고 상대만 번듯한 직장 있다고 다 되는 줄 아나.. 본인이 아무것도 없는데 뭐가 잘된거임 ㄹㅇ 생각 짧다
어제
익인10
확실히 남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거일수도 있음.
윗댓에서도 말했는데 잘됐다는건 임신 안돼서 힘들어하는것보다 낫지않느냐는 말이였음.

어제
익인25
이게 뭔
어제
익인13
남잔 몇살이야?
어제
익인14
26이면 뭐 완전 어린 나이도 아니고 남친이랑 합의만 잘하면 결혼해서 잘먹고 잘살수도 있음
어제
익인16
22
어제
익인24
33333
어제
익인16
외박이 문제가 아니라 피임을 잘 안 한게 문제지…
어제
익인18
헐... 대학 졸업하고 취준생이었던겅야?
어제
익인19
무직에 무계획 임신이면 나같아도 한심하다 생각하지...ㅋㅋㅋㅋ 돈문제도 그렇지만 인생 중대사를 저리 계획없이 사는데 답답허다 증말
어제
익인22
2 그리고 상대가 아무리 든든해도 동생이 준비 안된상태면 언니로서는 걱정되고 답답하고 한심한마음 들지..
어제
익인23
26이면 울언니랑 동갑인데 진심 개개개개오바다 ㄹㅇ; 진짜 나같아도 한심해 보이고 화딱지날듯
어제
익인26
26아직 어린 건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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