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고 성형한 후에 높아진 자존감으로
같은 술집에 있는 여자들한테 기갈이라도 부리는 거냐
진심 어떤 여자애는 구축 올 것 같은 싸구려 실리콘
코에 박아놓고 내가 오프숄더 입고 남친이랑 술 먹고 있는데
내 옆자리에 지 친구들이랑 앉아서 내 오프숄더 지들끼리
보면서 웃으면서 지 옷 어깨 내리는 척 하면서
내가 오프숄더 입은 거 조롱하는 식으로
힐끔힐끔 쳐다보고 옷 내리면서 지들끼리 웃고
내가 쳐다보먄 고개 획 돌렸다가
내가 다른 곳 보면 또 쳐다보고 ㅋㅋㅋㅋㅋㅋ
또 어느날은 여자애가 남자애랑 단둘이
썸타는 것 같았는데 둘이 술 먹으면서
나랑 내 친구들 있는 테이블 힐뜸힐끔 쳐다보더니
갑자기 그 남자애가 나한테 와서 내 번호 물어보길래
뭐노 싶었는데 “제가 저 여자애랑 내기해서 이 테이블에
아무 여자나 번호 따오면 오만원 받기로 했거든여 ㅎㅋ
반띵 해드릴게요 번호 좀 주세요” ㅇ ㅋㅋㅋ진짜
어이없어서 쳐다보니까 여자애 웃으면서 우리테이블
보고있고 ㅋ ㅋ ㅋ 또 어떨 땐 성형녀는 아닌데
어떤 여자가 남자랑 가다가 내가 친구 기다리명서
서있는 거 뚫어져라 보더니 지 옆 남자한테 속닥속닥하더니
남자가 갑자기 고개 돌려서 나 휙 보면서 아래위로 훑으면서
“엥..? 개못생겼는데?” 이러고 ... ㅋㅋㅋ
여자가 남자 팔 막 때리면서 “아 왜 그렇게 말하냐고ㅋㅋ”
이러면거 지나간 적도 있음
하. . 이런 일 너무 많아서 이젠 성형많이 한 여자한테
편견 갖게된다 문신남마냥 ㅋㅋ진짜.....
(일반적인 성형 말고 누가봐도 걍 강남미인상이였음 다들)
나 이쁜 얼굴은 아님 근데 꾸미는 거 좋아함
사실상 안 이쁘다고 이런 일 당해도 기분 나쁘지 말아야할
이유는 없으니가ㅜ 시내만 나가도 기갈 심히게 부리는 애들
왤케 많냐 기 빨린다 ㄹ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