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합친지 얼마 안돼서 이틀간은 내가 저녁해줬거든 요리 시도도 해보고 싶었고
어제부터는 예랑이가 퇴근하고 와서 나 일하라고 하고 (난 재택근무임) 자기가 요리하는데 이거 진짜 안정감 들고 좋다ㅋㅋ
이래서 결혼하는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