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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합친지 얼마 안돼서 이틀간은 내가 저녁해줬거든 요리 시도도 해보고 싶었고

어제부터는 예랑이가 퇴근하고 와서 나 일하라고 하고 (난 재택근무임) 자기가 요리하는데 이거 진짜 안정감 들고 좋다ㅋㅋ

이래서 결혼하는구나 싶음..



 
둥이1
부럽다ㅠㅠㅠㅠㅠ나는 언제 결혼하고 싶은 남자 만날까...ㅋ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둥이
나도 무수히 많은 연애를 해봤지만 이런 거 해주는 남자는 처음이야ㅋㅋㅋㅋㅋㅋ 언젠간 만나게 된다..!!! 그런 사람 알아보는 안목도 생길거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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