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내가 모쏠이라서 잘 몰라서...
일단 8살 차이고
맨날 동글동글 귀엽다, 진짜 성실하다, 일 잘한다 해주고
옛날에 운동했다고 나중에 운동 시작하면 자기가 알려줄테니 꼭 말하라고 하고
카톡도 종종 보내고, 맨날 퇴근할때마다 지금 가면 언제 또 보냐며 아쉽다고 하고
자취한다고 말했더니 식료품도 겁나 마니 챙겨줌
이거 좋아하는거야 그냥 동생처럼 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