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는 왜 정신병 있는 사람이 많을까??

동성애자도 많고..연관성이 있는걸까

[익인1]

생각을 많이 함->정병에 걸림

[익인2]

감정적으로 좀 예민해서 그런 거 아닐까

[익인3]

아.. 그래서 나 예술시켜야 한다고 한거였구나

[익인4]

감수성 풍부해서

[익인5]

예술이 좀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는 분야니까

[익인6]

보통 사람들보다 창의적이고 생각도 많고..애초에 남들과 달라야 예술성도 나오는거 같고

[익인7]

공예 전공했는데 동기들 대부분 감각이 섬세하구 예민한 사람이 많았으 그만큼 정신적으로 느끼는것도 민감하구 그러면 정병 걸리기 쉽대

[글쓴이]

예술과 연관되는 면들이 있네

[익인8]

뭔가 동성애자라든지 정병 있는 사람들은 본인을 표현하고 싶고?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나, 사회에 녹아들지 못하는 나<에 대한 고민이 있잖아 생각이 많고 고민이 많은 사람들이라 표출하고 싶은 욕구,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고
예술이 원래 자신 혹은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수단 중 하나니까 그런 사람들이 더 예술을 하게 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봄

[글쓴이]

오 뭔가 일리있다

[익인9]

예민하긴 진짜 예민함 온 감각과 감정이

[익인9]

유리멘탈 많아 그래서

[익인10]

예술가들은 작품을 만들 때 본인만의 고집이 필요하다하잖아
근데 그 고집이 자기 뜻대로 안되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받고 그러니깐 정신병걸리기 쉬운것같음,,
드라마나 영화에서 예술가들이 뭐 만들다가 젠장! 내가 생각한건 이게 아니야!! 이러면서 만들고있던 예술작품들 집어던지는거 너무 많이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