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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좀 늦었나?!ㅜㅜ 미안행 출근하고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후기 적어!! 일단 댓글 확인하니 혹시 몰라 조심하라는 둥들도 좀 있더라! 안전하게 집 왔엉ㅎㅎ 걱정해줘서 고마워😊 어제 카페에서 서로 통성명이나 sns 같은 거 공유하고 소소한 얘기 좀 나누다가 술 한 잔 하고 집에 데려다주셔서 잘 들어왔우ㅎㅎ 아직 연락 나누는 중이고 나란 사람이 더 궁금하다고 주말에 에프터...?라고 하는 게 맞나ㅋㅋㅋㅋ 암튼 제안해주셔서 주말에도 만나기로 했어!! 아직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지만 서로 호감은 가지고 있는 상태인가봐 성격 좋고 외모도 내 취향이고 괜찮더라구 잘 해보고 싶어!! 후기 읽어줘서 고마워
'5000원 다이소 화장품' 불티나는데…"더는 못 버틴다" 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