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와서 엉엉 울다가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니라
그냥 헤어지자고 보내고 또 울고있어
나한테 뭐라하지 마
좋아하는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는 걸 어떡해 어떻게 내 마음이 마음대로 돼
처음부터 그럴 수 있었다면 이 짝사랑 시작도 하지 않았을거야
나 너무 불쌍하다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