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우리가 과거에 나눴던 카톡이랑 대화를 추억해보니까
그때 나는 살면서 처음으로 다가온 이성이 너라서 참 행복했고
살면서 처음으로 느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이였어서
그냥 앞으로도 소중한 사람으로 남기고 행복을 비는게 맞는거같아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며칠전만해도 너가 인스타그램으로 행복한 모습을 보면 화나고 우울해 했는데
이제 너가 행복한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나도 안도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