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대학 지잡 국립 떨어지고 지잡 사립 붙었더니 엄마가 사람 취급도 안 함...

하.... 진짜 

[익인1]

어머니 나중에 후회하시겠네

[글쓴이]

왜? 사립이 더 좋아?

[익인1]

대학이 뭐라고 자식을 사람 취급도 안 하냐는거지..

[글쓴이]

아 그냥 나한테 국립 대학 못가는데 갈 수 있다고 구라친 거 아니냐고 화내고 뭐 먹고 살 거냐고 그러고...

[익인2]

편입준비라도 해보자..

[글쓴이]

편입은 뭐가 또 달라? 단어만 들어봤지 잘 몰라서

[익인2]

아니 편입도 어려워 경쟁률도 엄청 높고 근데 과목이 상대적으로 수능보다는 적어서 적성만 맞으면 도전해볼만한 거지 장점은 원서가 무한이다라는 거?

[글쓴이]

오 찾아보기는 해야겠다

[익인2]

그리고 지거국 편입은 상대적으로 진짜 개꿀이라 인설 욕심 없으면 지거국도 도전해봐

[글쓴이]

2에게
그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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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반수나 편입 해야겠다... 지잡에 재수한 애들 있겠지? 이상하게 안 보겠지?

[익인4]

반수나 편입 ㄱ 대신 개빡쎄게 해야돼 고3처럼

[글쓴이]

반수는 수시 재수 할 때 쓰는 말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