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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65l

반세기도 안 지났는데


[잡담] 98년생익...다시 imf를 겪을 줄 몰랐어요... | 인스티즈



 
   
익인1
98년생이면 imf때 걍 침대에서 응애응애할 나이인데 꼭 자기가 겪은거처럼 말하네
어제
익인2
자기가 체감 못했다고 없던 일이 되는거야? 그럴거면 태어나기 전 역사는 왜 배워 ㅠㅠㅠㅠ
어제
익인1
나 없던일이라거한적없는데? 너 그거 확대해석이야
어제
익인2
아니 ㅋㅋㅋ 왜 이해를 못해 ㅋㅋㅋㅋㅋㅋ어릴때 일어난 일이라도 없던 일이 되는게 아니라서 본문처럼 말해도 문제없다고ㅠㅠ너가 없었던일이라고 했다는게 아니고. 그냥 자기 태어나고 imf가 두번 올거같아거 그렇게 쓴거일템데 왤케 예민함
어제
익인3
2222... 솔직히 맞는 말이지 뭐... 나도 97이지만 체감으로 느껴본 적 없음
어제
익인4
33.. 상처받을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맞는말이긴함 ㅜㅜ
어제
익인5
와 댓글…못됐네
어제
익인7
야 무섭다
어제
익인10
44..나 97인데 imf겪었다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신기하네
어제
익인13
ㄱㄴㄲ 말도 못했을 시절인데 뭘 느낀다고
어제
익인27
ㅇㅈ ㅋㅋㅋㅋ 겁나 웃기네
어제
 
익인6
아직 Imf 오지도 않았자네...
어제
익인8
경제적으론 비슷한상황이라던데
어제
익인6
뭐가 비슷해?..그때랑 외환보유액 차이가 얼마나 나는디..물론 이렇게 계ㅔ속 유지되면 모르겠다만...
어제
익인9
본인이 겪어서 힘들었다가 아니라 그 위험한 상황이 또 온다는 걸 비유한거지 뭘 ㅋㅋㅋㅋㅋ 어휴 참
어제
익인11
나도 98인데 ㅋㅋㅋㅋ 부모님 임신하고 imf 터져서 멘붕이었다는데.. 이걸 몸소 겪을 줄은
어제
익인12
쫌 이상하긴 함ㅋㅋㅋ 겪었다는거는 적어도 본인 기억이 있는걸 말하는거 아닌가
어제
익인14
아니 애초에 이걸 비꼬울 이유도 없잖아 얘들아ㅋㅋ정신 차려라 기분 나쁜 걸 여기서 푸노
어제
익인15
98 태어났을때 아이엠에프 터진거라 기억 하나도 없지 않음?ㅋㅋㅋ 난 커서 알앗음..
어제
글쓴이
기억 없지 그런데 겪지 않았다고 해서 내가 그 영향을 안 받은게 아니잖아. 당장 그 시기인 97후 98에 아빠는 실직하고 엄마는 나 임신하고 얼마 안된채인데 애 지우라고 말했었음. 태어난 이후에도 돈 없어서 나 분유 먹이기도 힘들었다고함
어제
글쓴이
말 하나 가지고 엄청 따지네ㅋㅋㅋㅋ다들 예민한거 아는데 그걸 왜 나한테 푸는거임?
어제
익인16
어휴 뭔 말을 못하겠다
어제
익인17
꼬투리 잡네
어제
익인18
글쓰니의 어감에 의아해할 게 아니라
imf.. 힘든 경제 불황을 겪게 된 상황에 말해야 하는 거 아니야..?

어제
익인19
댓글 무슨일이야...?
어제
익인20
다들 어디서 긁힌거지?ㅎ
어제
익인21
뭔 말을 못하겠네 참나
어제
익인22
그시대에 태어나있으면 겪은거 맞지..부모님통해 들은것도 있는데 왤케 날이서있어 ㅠㅠ…
어제
익인23
왜저래.. imf전까지 잘살다가 망했으면 그게 겪은거지.. 뭔 부심부리나ㅋㅋ
어제
익인24
오고나서 오바할래?
어제
익인25
오반데...
어제
익인26
댓글들 ㄹㅇ 그거 같다 단어 하나에 꽂혀서 화내는 요즘 사람들... 맥락맹..
어제
익인2
왤케 예민함 나도 94 imf 기억없음 그래도 좀 자라서 나 어렸을때 그런일이 있었구나 부모님은 힘들었겠네 인지는 하잖아.....그러면 그게 아예 타인 이야기가 되는거임?? 그냥 그게 아니더라도 나 태어나고 벌써 두번째 이런거지. 그게 쓰니가 생각하기에 짧은 시간인데 자기에겐 기준점이 될만한 기간이니까.
어제
글쓴이
껄껄 다들 넌 기억 없다고 하는데...난 좀 체감한 편임.. 우리집은 좀 회복까지 오래 걸렸음... 초등학교 들어가기까지 돈 없어서 항상 눈치보며 살았던 기억있어서...
어제
익인2
고생했다 진짜 ㅠㅠㅠㅜ imf보다 그냥 2살이 겪었다고 한게 더 아니꼬운 댓글들은 무시하자 ㅋㅋㅋ 어디서 긁혔는지 그냥 의문 제기도 아니고 완전 비꼬네 ㅠㅠㅠ imf 기간만 지나고 다들 뿅 회복되는줄 아는 편협한 사람들은 무시하자.
어제
글쓴이
냅다 공격하는 사람들 있어서 당황하긴 했는데 뭐..어쩔 수 없지. 익처럼 맥락 이해하는 익들도 있으니까! 이해한 사람들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려고!
어제
익인2
좋아좋아 어릴때 고생많았음! 좋은 밤 보내고 잘자!!
어제
글쓴이
2에게
고마워 익! 익도 잘자고 내일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어제
익인28
댓글 신경쓰지마셈 여기 특이 그렇게 생각안했다가도 댓글 여론보고 따라가는 행태가 많이 보임.. 별거 아닌거 가지고 날이 서있음.. 커뮤특인가
어제
글쓴이
인티 원래 단어에 꽂혀서 시비트는 사람 많은건 알긴함..ㅋㅋㅋㅋㅋ그런데 진짜 비꼬고 시비거네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2
딱히 웃기지도 않고 별 생각 없는데 그냥 좀 읭? 스러운거지ㅋㅋ 95익이고 아버지 회사 imf로 부도났지만 내가 겪은일은 아니고 나는 기억이 없어서.. ‘98익 이걸 또 겪네’ 라고 하니까 사람들 반응이 이런듯ㅋㅋ 95익.. 518을 또 겪네.. 하지는 않잖아ㅋㅋ(아버지 당시 광주 계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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