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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51l

반세기도 안 지났는데


[잡담] 98년생익...다시 imf를 겪을 줄 몰랐어요... | 인스티즈



 
   
익인1
98년생이면 imf때 걍 침대에서 응애응애할 나이인데 꼭 자기가 겪은거처럼 말하네
22시간 전
익인2
자기가 체감 못했다고 없던 일이 되는거야? 그럴거면 태어나기 전 역사는 왜 배워 ㅠㅠㅠㅠ
22시간 전
익인1
나 없던일이라거한적없는데? 너 그거 확대해석이야
22시간 전
익인2
아니 ㅋㅋㅋ 왜 이해를 못해 ㅋㅋㅋㅋㅋㅋ어릴때 일어난 일이라도 없던 일이 되는게 아니라서 본문처럼 말해도 문제없다고ㅠㅠ너가 없었던일이라고 했다는게 아니고. 그냥 자기 태어나고 imf가 두번 올거같아거 그렇게 쓴거일템데 왤케 예민함
22시간 전
익인3
2222... 솔직히 맞는 말이지 뭐... 나도 97이지만 체감으로 느껴본 적 없음
22시간 전
익인4
33.. 상처받을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맞는말이긴함 ㅜㅜ
22시간 전
익인5
와 댓글…못됐네
22시간 전
익인7
야 무섭다
22시간 전
익인10
44..나 97인데 imf겪었다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신기하네
22시간 전
익인13
ㄱㄴㄲ 말도 못했을 시절인데 뭘 느낀다고
22시간 전
익인27
ㅇㅈ ㅋㅋㅋㅋ 겁나 웃기네
22시간 전
 
익인6
아직 Imf 오지도 않았자네...
22시간 전
익인8
경제적으론 비슷한상황이라던데
22시간 전
익인6
뭐가 비슷해?..그때랑 외환보유액 차이가 얼마나 나는디..물론 이렇게 계ㅔ속 유지되면 모르겠다만...
22시간 전
익인9
본인이 겪어서 힘들었다가 아니라 그 위험한 상황이 또 온다는 걸 비유한거지 뭘 ㅋㅋㅋㅋㅋ 어휴 참
22시간 전
익인11
나도 98인데 ㅋㅋㅋㅋ 부모님 임신하고 imf 터져서 멘붕이었다는데.. 이걸 몸소 겪을 줄은
22시간 전
익인12
쫌 이상하긴 함ㅋㅋㅋ 겪었다는거는 적어도 본인 기억이 있는걸 말하는거 아닌가
22시간 전
익인14
아니 애초에 이걸 비꼬울 이유도 없잖아 얘들아ㅋㅋ정신 차려라 기분 나쁜 걸 여기서 푸노
22시간 전
익인15
98 태어났을때 아이엠에프 터진거라 기억 하나도 없지 않음?ㅋㅋㅋ 난 커서 알앗음..
22시간 전
글쓴이
기억 없지 그런데 겪지 않았다고 해서 내가 그 영향을 안 받은게 아니잖아. 당장 그 시기인 97후 98에 아빠는 실직하고 엄마는 나 임신하고 얼마 안된채인데 애 지우라고 말했었음. 태어난 이후에도 돈 없어서 나 분유 먹이기도 힘들었다고함
22시간 전
글쓴이
말 하나 가지고 엄청 따지네ㅋㅋㅋㅋ다들 예민한거 아는데 그걸 왜 나한테 푸는거임?
22시간 전
익인16
어휴 뭔 말을 못하겠다
22시간 전
익인17
꼬투리 잡네
22시간 전
익인18
글쓰니의 어감에 의아해할 게 아니라
imf.. 힘든 경제 불황을 겪게 된 상황에 말해야 하는 거 아니야..?

22시간 전
익인19
댓글 무슨일이야...?
22시간 전
익인20
다들 어디서 긁힌거지?ㅎ
22시간 전
익인21
뭔 말을 못하겠네 참나
22시간 전
익인22
그시대에 태어나있으면 겪은거 맞지..부모님통해 들은것도 있는데 왤케 날이서있어 ㅠㅠ…
22시간 전
익인23
왜저래.. imf전까지 잘살다가 망했으면 그게 겪은거지.. 뭔 부심부리나ㅋㅋ
22시간 전
익인24
오고나서 오바할래?
22시간 전
익인25
오반데...
22시간 전
익인26
댓글들 ㄹㅇ 그거 같다 단어 하나에 꽂혀서 화내는 요즘 사람들... 맥락맹..
22시간 전
익인2
왤케 예민함 나도 94 imf 기억없음 그래도 좀 자라서 나 어렸을때 그런일이 있었구나 부모님은 힘들었겠네 인지는 하잖아.....그러면 그게 아예 타인 이야기가 되는거임?? 그냥 그게 아니더라도 나 태어나고 벌써 두번째 이런거지. 그게 쓰니가 생각하기에 짧은 시간인데 자기에겐 기준점이 될만한 기간이니까.
22시간 전
글쓴이
껄껄 다들 넌 기억 없다고 하는데...난 좀 체감한 편임.. 우리집은 좀 회복까지 오래 걸렸음... 초등학교 들어가기까지 돈 없어서 항상 눈치보며 살았던 기억있어서...
22시간 전
익인2
고생했다 진짜 ㅠㅠㅠㅜ imf보다 그냥 2살이 겪었다고 한게 더 아니꼬운 댓글들은 무시하자 ㅋㅋㅋ 어디서 긁혔는지 그냥 의문 제기도 아니고 완전 비꼬네 ㅠㅠㅠ imf 기간만 지나고 다들 뿅 회복되는줄 아는 편협한 사람들은 무시하자.
22시간 전
글쓴이
냅다 공격하는 사람들 있어서 당황하긴 했는데 뭐..어쩔 수 없지. 익처럼 맥락 이해하는 익들도 있으니까! 이해한 사람들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려고!
22시간 전
익인2
좋아좋아 어릴때 고생많았음! 좋은 밤 보내고 잘자!!
22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 익! 익도 잘자고 내일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22시간 전
익인28
댓글 신경쓰지마셈 여기 특이 그렇게 생각안했다가도 댓글 여론보고 따라가는 행태가 많이 보임.. 별거 아닌거 가지고 날이 서있음.. 커뮤특인가
22시간 전
글쓴이
인티 원래 단어에 꽂혀서 시비트는 사람 많은건 알긴함..ㅋㅋㅋㅋㅋ그런데 진짜 비꼬고 시비거네ㅋㅋㅋㅋㅋㅋ
22시간 전
익인12
딱히 웃기지도 않고 별 생각 없는데 그냥 좀 읭? 스러운거지ㅋㅋ 95익이고 아버지 회사 imf로 부도났지만 내가 겪은일은 아니고 나는 기억이 없어서.. ‘98익 이걸 또 겪네’ 라고 하니까 사람들 반응이 이런듯ㅋㅋ 95익.. 518을 또 겪네.. 하지는 않잖아ㅋㅋ(아버지 당시 광주 계심)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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